이재용, '韓日 경제가교' 앞장…삼성-日협력사 'LJF' 교류회 주재아시아투데이 정문경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한국과 일본의 경제 가교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 21일 서울 한남동 승지원(承志園)에서 삼성의 일본 내 협력회사 모임인 'LJF(이건희와 일본 친구들)' 정례 교류회를 주재했다. 올해
'한일 경제가교' 앞장선 이재용…취임후 첫 'LJF 교류회' 주재故이건희 회장 때 시작한 삼성 日 협력사 모임…30년간 관계 이어와 이재용 "삼성 초일류 기업 성장에 큰 힘…'천리 길 함께 가는 벗'" 17년 만에 승지원서 개최…선친 뜻 이어 협력 강화 의지 표명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日 협력사 모임 'LJK' 30주년 교류회 주재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 주말 서울 한남동 승지원(承志園)에서 삼성의 일본 내 협력회사 모임인 'LJF(Lee Kunhee Japanese Friends)'정례 교류회를 주재했다. LJF는 올해 발족 30주년을 맞는 모임으로 고(故) 이건희 선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