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 다른' 저출산대책 나올까…논의속도 붙지만 문제는 '재원''육아휴직 급여 상향·아동수당 연령 확대' 등 현금지원책 논의 활발 저출산 예산 OECD 평균에 한참 못 미치는데, 국민 13.4%만 "증세 감당" '재원 마련' 고민 깊어가는 저고위…'60조원 세수 펑크'로 교육예산 전용도 쉽지 않아 새해 저출산 해
[여의도 나침반] 정우택 국회부의장 “정쟁용 묻지마 예산 칼질 멈춰야…지도부 묘책 절실”# 제22대 총선이 4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변곡점이다. 하지만 여의도는 아직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안갯속이다. 진영과 지위를 막론하고 여의도의 수많은 나침반들은 어디를 가르키고 있을까. 그들에게 길을 묻는다. <편집자주
김대기, “재정 늘리면 MZ세대에 빚”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이 내년도 정부예산 지출 구조조정을 비판하는 야당 지적을 일축했다. 재정을 늘리면 결국 미래세대가 갚아야 할 ‘빚’이 된다는 것이다. 김 실장은 7일 국회 운영위원회의 대통령실 국정감사에 출석해 “지금 우리가 돈을 풀면 이 돈은 저
오산시, 내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아시아투데이 장이준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지난 18~19일 양일간 이권재 시장 주재로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3년 추진 성과를 점검함과 동시에, 2024년 시정운영에 대한 명확한 지표와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