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장관 "의대 정원 대폭 확대"…의사단체 "근본 대책 아냐"(종합)민생토론회서 '인력 확충' 등 4대 개혁 패키지 공개…증원 규모는 추후 발표 의협·전공의협의회, 의대 증원 강행시 '집단행동하겠다' 조사 마쳐 일각에선 "정부의 선제공격으로 전쟁 시작…모든 수단으로 투쟁해야" 주장 '필수의료 패키지는' (서울=연합뉴스
'의사 총파업' 투표 파업 찬성했어도, 단체행동 가능성 미지수(종합)'의대 증원 반대' 파업 투표 마감…"결과 공개 안한다" 찬성표 더 많지만, 저조한 투표율에 공개 않는다는 분석도 국민 여론 부정적이어서 실제 파업 쉽지 않아 발언하는 이필수 의협 회장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대한의사협회 '대한민국 의료붕괴
의대증원 반대 외치며 거리나온 의사들…여론에 집단행동은 부담(종합)의협, 총궐기대회 개최…자정까지 '파업 여부' 설문조사 집단행동 실행 미지수…약한 결속력에 '내홍', 설문조사 결과 공개 안해 '국민 89% 의대증원 찬성' 여론도 부담…복지부 "법대로 엄중 대응" 구호 외치는 의사들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의대정원 확대 논쟁, 정부-의협 입장 차이 극명정부와 대한의사협회(의협) 의과대학 정원 확대 문제를 논의하려 했지만, 여전히 의견 차이를 보이며 의견 대립 상태에 머물렀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의협)는 2일 오후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제16차 의료현안협의체를 열었다. 이날 회의
조국 "尹정권서 의사 양순"…與 "의료계 파업 조장하나"윤석열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문재인 정부 때 의대 정원 확대를 추진한 것과 비교할 때 의료계가 이중적인 태도를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여권은 "의료계 파업을 조장하는 건가"라며 비판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