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호정 탈당…국회의원 만들어준 정의당에 “민주당 2중대” 비난 퍼부어정의당 의원 류호정이 정의당 탈당을 선언하고, 제3지대에서 세 번째 권력이 될 것을 약속했다. 류 의원은 정의당이 민주당 2중대로 가고 있다며 비판했고, 민주당과 함께 비례위성정당에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 의원은 정의당의 시민약속을 지키지 못해
제3지대 신당 창당, 그 성공의 열쇠는【투데이신문 한정욱 기자】 제3지대 신당 창당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금태섭 전 의원이 지난 17일 새로운 선택 창당대회를 열었다. 새로운 선택은 정의당 출신 조성주씨를 공동 대표에 앉혔다. 이는 류호정 의원과의 연대를 의미한다. 여기에 이준석 신당과 양향자 국민희망 대표 등이 신당 창당을 잇달아 알리면서 신당 창당 러시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내년 총선에 신당이 우후죽순 생겨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신당 창당이 과연 돌풍을 일으킬 것인지는 두고 봐야 할 문제다.금태섭·류호정 신당금태섭 전 의원이 지난 17일 새로운 선택 신
류호정 “이준석과 손잡고 젠더 갈등 문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손을 잡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류호정 정의당 의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 뉴스1 류 의원은 지난 8일 SBS라디오에 출연할 당시 “(이 전 대표와) 제 3지대로 만약에 같이하게 되면 젠더갈등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터놓고 얘기할 기회가 오히려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전 세대가 건설적이지 […]
총선 D-5개월, 정치권은 총선 체제로 전환【투데이신문 한정욱 기자】 총선이 5개월 앞으로 다가오자, 여야는 점차 총선 체제로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국민의힘 혁신위원회를 꾸렸고, 메가 서울·공매도 한시적 금지 등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 민주당은 총선기획단을 만든 데 이어 지도부의 험지 출마론을 꺼내 들고 있다. 이번 총선이 중요하다고 판단한 여야 모두 사활을 걸고 있다. 총선 주도권을 확실하게 쥐겠다는 전략이 깔려 있다. 따라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정국은 출렁거릴 것으로 예측된다.여야 모두 총선으로총선이 5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치권은 그야말로 출렁거리고 있다. 국민의힘은
정의당 창당 11주년…이정미 "목적지는 생태 사회·기후 위기 해결"(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21일 "생태 사회의 깃발을 높이 들고 우리 사회 불평등과 기후 위기를 해결하는 길에 가장 앞서서 달려가자고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 고(故) 노회찬 전
'보선 1%대 득표율' 부진… 정의당, 지도부 사퇴 없다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결과가 1%대 득표율에 그치면서 제기된 지도부 사퇴론에 정의당이 선을 그었다. 16일 뉴스1에 따르면 김창인 청년정의당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청년정의당 대표를 사퇴한다"며 "이번 서울 강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