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이 설 자리는 있는가 [기자수첩-정치]강서구청장 보궐선거 '1.83%' 성적표 "존재이유" 만들겠다며 녹색당과 연합 한다지만…얼만큼의 국민이 지지할까 1년여 전 사라진 국민의당 전철 밟을라 지난 21일 정의당은 노회찬 전 대표의 묘역을 찾아 창당 당시의 정신을 돌아보고, 당의 존재의 이유
박원석 "정의당 비대위 전환? 포장지만 바꾼 기만"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의당 지도부가 6일 총사퇴하고 선거연합정당을 추진하는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한 데 대해 정의당 내 대안신당 당원모임을 이끌고 있는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은 "포장지만 바꾼 기만"이라고 비판했다. 박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
정의, 1.83% 강서 보선 결과에 내분… 이정미 지도부 ‘사퇴론’까지아시아투데이 이하은 기자 = 정의당이 10·11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득표율 1.83%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받아들면서 후폭풍에 휩싸이고 있다. 정의당이 내달 당대회 전까지 현 지도 체제를 유지하기로 한 가운데, 당내에서는 이정미 지도부의 사퇴를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