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하더니.. 연말에 전한 선남선녀 관련 깜짝소식배우 정유미·강하늘,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주연상 배우 강하늘과 정유미가 한국영화제작가협회가 선정한 올해 한국영화의 남녀 주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작품상은 정주리 감독이 연출한 '다음 소희'다. 한국영화제작가협회(회장 이은)는 7일 제10회 한국영화제
배두나가 너무 예뻐하던 신인여배우 근황콜센터로 현장실습을 나가게 된 여고생 '소희'가 겪게 되는 사건과 이에 의문을 품는 여형사 '유진'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다음 소희'. '도희야'를 연출한 정주리 감독이 연출한 두 번째 장편 연출작으로, 한국 영화로서는 최초로 75회 칸 영화제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