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류호정 "'제3지대' 양당서 파생되면 안돼...정의당 답게 만들것"류호정 의원은 '제3지대'는 반윤석열, 비이재명이라는 구호로 모이는 정치 그룹이 아닙니다. 새로운 시민집단을 형성해야 하는 게 '제3지대'의 역할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제3지대를 형성할 때 거대 양당에 속하지 않고, 양당의 아류로 인식되지 않아야
與, '교권 강화 활동' 전 교총 회장·학폭 피해자 변호인 영입국민의힘이 정성국 전 교총 회장과 박상수 변호사를 영입한다. 두 사람은 교권 강화를 위해 노력한 경력이 있으며, 이들의 입당은 8일에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국민의힘은 기존 영입 인재들의 입당 환영식도 같이 진행할 예정이다.
尹 쌍특검 거부에 야권 반발…정치권, 연초부터 '극한대치' 예고윤석열 대통령과 야당은 '쌍특검' 법안을 놓고 대립 중이다. 야 4당은 정부에 특검 수용을 압박하며 재의결을 요구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법안을 악법으로 비판하고 있다. 정치권의 대치는 윤 정부 임기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동훈 "4월 10일 이후 생각 안 해"...총선 필승 다짐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대구·대전 신년인사회 참석하며 "총선에서 이긴다"고 다짐. 지지자들의 환호로 강력한 지지를 받음. 공천전략에 대해 "승리와 공정"을 강조하며 공천과정의 공정성을 중요시한다고 밝힘. 헌신과 힘을 요구하며 국민들에게 과실을
새해 전 '명낙회동' 성사됐지만…'통합 비대위' 이견차만 확인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의 회동은 성사됐지만, 당내 갈등은 지속되며 분당은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표는 단합을 요청했지만, 이 전 대표는 변화 의지를 확인할 수 없어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 대표의 통합 비상대책위원회 거부와
나이지리아 무장세력에 납치됐던 대우건설 직원들 17일 만에 풀려나대우건설 소속 직원 2명이 나이지리아에서 발생한 납치 사건에서 석방되었다. 대우건설은 직원들의 안전한 귀국을 위해 노력하고, 한국 정부와 나이지리아 정부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납치 사건이 자주 발생하는 나이지리아 남부의 치안 상황이 불안정하다는 점이
이재명 "국민의힘과 협력할 것"…한동훈 "국민 위한 정치 공통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국민의힘과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말하며 '이태원 참사 특별법'과 '전세사기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에 힘을 써달라고 요청했다.
법무부 장관 취임 때처럼...이번에도 '훈민정음' 넥타이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훈민정음 문양 자주색 넥타이를 다시 착용해 국민의힘이 흔들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검은색 정장과 밝은 갈색 구두, 붉은 컬러의 머플러는 책임감과 국민의힘 상징을 나타내고 있다.
하태경·안철수 "총선 승리해야"…김기현 '압박'하태경·안철수 의원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의 사퇴를 관측하고 있다. 하태경 의원은 대표직 사퇴와 울산 출마를 조건으로 양해를 요청했고, 안철수 의원은 김 대표가 혁신적인 안을 내세워 승리할 수 있다면 사퇴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숙고에 들어가며
[총선 스포트라이트] 與 '아픈 손가락' 용산...경제 활성화·재개발 놓고 대혈투 예고서울 용산구는 내년 총선에서 중요한 지역이며, 권영세 의원이 여전히 영향력을 갖고 있다. 지역 주민들은 새로운 인물과 경제 활성화를 바라고 있으며, 대통령실 이전에 대한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 재개발 문제와 신정치의 중간 평가도 선거에서 중요한 요소로
[예산안 시정연설] 윤석열 대통령 "저출산 해법, 경제·사회 구조개혁"윤석열 대통령이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를 찾아 저출산의 해법으로 ‘연금개혁, 노동개혁, 교육개혁’을 제시했다. 윤 대통령은 31일 국회를 방문해 예산안 심사에 여야 의원들의 협조를 요청하며 시정연설했다. 윤 대통령은 “저출산이라는 어둠의 터널에서 빠져나오려면 경제 사회 전반의 구조개혁이 필요하다”며 연금, 노동, 교육개혁을 위한 여야 의원들의 관심과 지원을 […]
[국감 핫피플] 김미애 "조국 전 장관, 필수의료 위기 경각심 없어보여...정치적 선동"김미애 국민의힘 의원 [사진=연합뉴스]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해) 왜 의료계가 과거와 같이 파업하지 않냐고 발언했는데, 필수의료 위기와 지역 간 의료 불균형에 대한 경각심이 전혀 없어 보인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2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해 질의하며 이같이 말했다. 조 전 […]
인요한 與 혁신위원장 "희생없는 변화 없어...통합 추진할 것"국민의힘 혁신위원장에 임명된 인요한 연세대 의대 교수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으로 임명된 인요한(64·존 린튼) 연세대 의대 교수가 “희생없는 변화는 없다”고 밝혔다. 그는 당내 기득권층을 겨냥, “내려와서 듣고, 변하고, 희생할 각오가 돼 있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인 신임 위원장은 2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인선 수락 배경에 대해 “통합을 추진하려고 한다”며”생각은 달라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자, 이런 통합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오전 김기현 대표가 […]
[초저출산시대, 인재 패러다임을 바꿔라]김민정 국힘 보좌진협회장 "훈련된 예비 청년 정치인 많은데 왜 밖에서 찾나요"김민정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장 [사진=본인제공] 여의도에선 ‘최초’라는 타이틀은 강인함을 주지만, ‘여성’이라는 단어와 이어진다면 더 특별해진다. 남성들이 지배하는 라운드에서 살아남은 소수의 여성에게만 주어지기 때문이다. 김민정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장은 최근 아주경제와 인터뷰 내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자아냈다. 김 협의회장은 우리나라 보수정당사상 최초 여성 보좌진협의회장이다. 김 협의회장은 ‘여성 최초’라는 타이틀이 앞서 걸어온 여성들의 발자취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번에 ‘짜잔’하고 이뤄지는 […]
야시장 다시 찾은 한덕수 총리..."규제 많으면 아이디어 어려워"
與 노란봉투법·방송3법 필리버스터 철회..."민주주의 정신 훼손"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달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3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모두발언 하고 있다. 2023.10.22[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 강행을 저지하기 위해 예고했던 필리버스터를 전격 철회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9일 오후 국회에서 “소수당의 반대 토론 기회마저도 (민주당이) 국무위원 탄핵에 활용했다는 악의적인 의도를 묵과할 수 없다”며 “필리버스터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필리버스터는 합법적으로 […]
(취재) 與 혁신위, 국회의원 감축 담긴 '2호 혁신안' 공식 건의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9일 여의도 당사로 향하며 취재진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국회의원 희생’에 방점을 찍은 2호 혁신안을 당 지도부에 넘겼다. 혁신위원회는 9일 △국회의원 숫자 10% 감축 △불체포특권 전면 포기 및 당헌·당규 명문화 △국회의원 세비 삭감 △현역의원 평가 후 하위 20% 공천 원천 배제 등 4가지 사안이 담긴 혁신안을 당 지도부 공식 건의했다. 지도부는 의원총회 등을 […]
국민의힘, 9일 시대전환 흡수합당…조정훈 합류로 112석지난 9월 강서구 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동행 서약식에서 김기현 대표가 합당을 선언한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과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이 9일 온라인 전국위원회를 통해 시대전환과 흡수 합당한다. 시대전환 현역 국회의원은 조정훈 의원 1명이다. 국민의힘은 이날 합당으로 국회의원 의석 112석을 차지하게 된다. 앞서 국민의힘 지도부는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에게 ‘보수와 중도를 아우르는 연대체를 만들자’고 제안했고, 조 의원은 […]
인요한 "이준석, 빨리 돌아와 총선 중책 맡아야"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8일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에서 열린 경북대 재학생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8일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해 “돌아와서 화합하면 (총선에서) 중책을 맡아서 우리를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인 위원장은 이날 KBS 라디오에 나와 ‘이준석 선대위원장’이 가능한 것이냐는 물음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또 “(이 전 대표가) 들어와야 한다. 빨리빨리 힘을 […]
대구향한 與 혁신위...인요한 "통합, 희생 그 다음 미래"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8일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에서 열린 경북대 재학생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대구를 찾아 청년들을 만났다. 혁신위가 청년 관련 정책이 포함된 ‘3호 혁신안’을 오는 9일 발표하는 가운데, 당사자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취지다. 혁신위는 8일 오전 대구 경북대학교를 방문해 재학생 간담회를 비공개로 열고 청년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지난달 26일 […]
[인터뷰] 류호정 "'제3지대' 양당서 파생되면 안돼...정의당 답게 만들것" 류호정 의원은 '제3지대'는 반윤석열, 비이재명이라는 구호로 모이는 정치 그룹이 아닙니다. 새로운 시민집단을 형성해야 하는 게 '제3지대'의 역할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제3지대를 형성할 때 거대 양당에 속하지 않고, 양당의 아류로 인식되지 않아야
與, '교권 강화 활동' 전 교총 회장·학폭 피해자 변호인 영입 국민의힘이 정성국 전 교총 회장과 박상수 변호사를 영입한다. 두 사람은 교권 강화를 위해 노력한 경력이 있으며, 이들의 입당은 8일에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국민의힘은 기존 영입 인재들의 입당 환영식도 같이 진행할 예정이다.
尹 쌍특검 거부에 야권 반발…정치권, 연초부터 '극한대치' 예고 윤석열 대통령과 야당은 '쌍특검' 법안을 놓고 대립 중이다. 야 4당은 정부에 특검 수용을 압박하며 재의결을 요구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법안을 악법으로 비판하고 있다. 정치권의 대치는 윤 정부 임기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동훈 "4월 10일 이후 생각 안 해"...총선 필승 다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대구·대전 신년인사회 참석하며 "총선에서 이긴다"고 다짐. 지지자들의 환호로 강력한 지지를 받음. 공천전략에 대해 "승리와 공정"을 강조하며 공천과정의 공정성을 중요시한다고 밝힘. 헌신과 힘을 요구하며 국민들에게 과실을
새해 전 '명낙회동' 성사됐지만…'통합 비대위' 이견차만 확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의 회동은 성사됐지만, 당내 갈등은 지속되며 분당은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표는 단합을 요청했지만, 이 전 대표는 변화 의지를 확인할 수 없어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 대표의 통합 비상대책위원회 거부와
나이지리아 무장세력에 납치됐던 대우건설 직원들 17일 만에 풀려나 대우건설 소속 직원 2명이 나이지리아에서 발생한 납치 사건에서 석방되었다. 대우건설은 직원들의 안전한 귀국을 위해 노력하고, 한국 정부와 나이지리아 정부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납치 사건이 자주 발생하는 나이지리아 남부의 치안 상황이 불안정하다는 점이
이재명 "국민의힘과 협력할 것"…한동훈 "국민 위한 정치 공통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국민의힘과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말하며 '이태원 참사 특별법'과 '전세사기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에 힘을 써달라고 요청했다.
법무부 장관 취임 때처럼...이번에도 '훈민정음' 넥타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훈민정음 문양 자주색 넥타이를 다시 착용해 국민의힘이 흔들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검은색 정장과 밝은 갈색 구두, 붉은 컬러의 머플러는 책임감과 국민의힘 상징을 나타내고 있다.
하태경·안철수 "총선 승리해야"…김기현 '압박' 하태경·안철수 의원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의 사퇴를 관측하고 있다. 하태경 의원은 대표직 사퇴와 울산 출마를 조건으로 양해를 요청했고, 안철수 의원은 김 대표가 혁신적인 안을 내세워 승리할 수 있다면 사퇴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숙고에 들어가며
[총선 스포트라이트] 與 '아픈 손가락' 용산...경제 활성화·재개발 놓고 대혈투 예고 서울 용산구는 내년 총선에서 중요한 지역이며, 권영세 의원이 여전히 영향력을 갖고 있다. 지역 주민들은 새로운 인물과 경제 활성화를 바라고 있으며, 대통령실 이전에 대한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 재개발 문제와 신정치의 중간 평가도 선거에서 중요한 요소로
[예산안 시정연설] 윤석열 대통령 "저출산 해법, 경제·사회 구조개혁"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를 찾아 저출산의 해법으로 ‘연금개혁, 노동개혁, 교육개혁’을 제시했다. 윤 대통령은 31일 국회를 방문해 예산안 심사에 여야 의원들의 협조를 요청하며 시정연설했다. 윤 대통령은 “저출산이라는 어둠의 터널에서 빠져나오려면 경제 사회 전반의 구조개혁이 필요하다”며 연금, 노동, 교육개혁을 위한 여야 의원들의 관심과 지원을 […]
[국감 핫피플] 김미애 "조국 전 장관, 필수의료 위기 경각심 없어보여...정치적 선동"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 [사진=연합뉴스]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해) 왜 의료계가 과거와 같이 파업하지 않냐고 발언했는데, 필수의료 위기와 지역 간 의료 불균형에 대한 경각심이 전혀 없어 보인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2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해 질의하며 이같이 말했다. 조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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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출산시대, 인재 패러다임을 바꿔라]김민정 국힘 보좌진협회장 "훈련된 예비 청년 정치인 많은데 왜 밖에서 찾나요" 김민정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장 [사진=본인제공] 여의도에선 ‘최초’라는 타이틀은 강인함을 주지만, ‘여성’이라는 단어와 이어진다면 더 특별해진다. 남성들이 지배하는 라운드에서 살아남은 소수의 여성에게만 주어지기 때문이다. 김민정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장은 최근 아주경제와 인터뷰 내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자아냈다. 김 협의회장은 우리나라 보수정당사상 최초 여성 보좌진협의회장이다. 김 협의회장은 ‘여성 최초’라는 타이틀이 앞서 걸어온 여성들의 발자취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번에 ‘짜잔’하고 이뤄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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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향한 與 혁신위...인요한 "통합, 희생 그 다음 미래"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8일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에서 열린 경북대 재학생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대구를 찾아 청년들을 만났다. 혁신위가 청년 관련 정책이 포함된 ‘3호 혁신안’을 오는 9일 발표하는 가운데, 당사자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취지다. 혁신위는 8일 오전 대구 경북대학교를 방문해 재학생 간담회를 비공개로 열고 청년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지난달 2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