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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북한·국방 Archives - 3 중 2 번째 페이지 - 오토포스트K

#정치정치북한·국방 (41 Posts)

  • 北, 화성-17형 발사한 11월 18일...'미사일 공업절' 지정 지난 2월 열병식에 등장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사진=연합뉴스]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시험 발사가 이뤄진 2022년 11월 18일을 ‘미사일 공업절’로 지정했다. 조선중앙통신은 5일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상무회의를 열어 미사일 공업절 제정에 관한 문제 등을 안건으로 상정, 전원 찬성으로 채택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2022년 11월 18일을 세계적인 핵 강국, 최강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보유국의 위용을 만천하에 떨친날이자 국방 발전의 성스러운 여정에 […]
  • ​北, 한·미·일 군사협력에 "극히 위험한 단계…전쟁 몰아오고 있어" 지난달 22일 오후 한반도 남쪽 한일 방공식별구역(ADIZ) 중첩구역에서 한·미·일 공군이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먼 곳부터 일본 F-2 2대, 미국 F-16, 미국 B-52H, 미국 F-16, 한국 F-15K 2대. [사진=연합뉴스] 북한이 한국과 미국, 일본의 군사협력을 두고 “극히 위험한 단계”에 들어섰다며 “조선반도와 지역에 대결과 전쟁의 격랑을 몰아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5일 “3각 군사동맹 마차를 미친 듯이 […]
  • ​신원식 "군 정찰위성 1호기, 30일 미 반덴버그 기지서 발사"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3일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 참석해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사진=국방부] 우리 군이 첫 번째 독자 정찰위성을 오는 30일 미국에서 쏘아올린다. 또 장병 정신전력을 담당하던 국방부 정훈국이 15년 만에 부활할 전망이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3일 출입기자단과 가진 첫 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국방 주요 정책과 현안을 설명했다.   신 장관은 “정찰위성 […]
  • ​군 "북한, 러시아에 포탄 비롯해 단거리탄도미사일 지원 가능성" [그래픽=아주경제] 군 당국은 2일 북한이 러시아에 포탄을 비롯해 단거리탄도미사일을 지원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에게 “북한이 러시아에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무기·장비류는 양국 간 호환이 가능한 122㎜ 방사포탄·152㎜ 포탄, T 계열 전차 포탄, 방사포·야포, 소총·기관총, 박격포, 휴대용 대공미사일·대전차미사일과 단거리탄도미사일도 지원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까지 나진항을 통해 러시아로 […]
  • ​한미 핵협의그룹 국방 공동대표, 미 ICBM '미니트맨-Ⅲ' 발사 참관 허태근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오른쪽)이 10월 31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미(美) NCG 국방부 대표인 비핀 나랑 (Vipin Narang) 우주정책수석부차관보(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방부] 한·미 핵협의그룹(NCG)의 한국 측 대표단이 미국 현지에서 진행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미니트맨-Ⅲ’ 시험발사를 참관했다. 한국 측의 미국 ICBM 발사 참관은 2016년 이후 7년 만이자 역대 두 번째다.   1일 국방부에 따르면 한·미 NCG 한국 국방부 대표인 […]
  • ​[종합]국정원 "北 군사정찰위성 3차발사 막바지…성공확률 높아"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 [사진=연합뉴스] 국가정보원은 1일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3차 발사와 관련해 “10월로 공언한 발사일이 미뤄지는 가운데 최근 엔진과 발사장치 점검 등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파악한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가 서울 서초구 내곡동 국정원에서 비공개로 진행한 국정감사에서 이런 내용을 보고했다고 정보위 간사인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전했다. 국정원은 또 “북한이 러시아에서 기술 자문을 받은 것으로 […]
  • ​[종합]국정원 "北 군사정찰위성 3차발사 막바지…성공확률 높아"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 [사진=연합뉴스] 국가정보원은 1일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3차 발사와 관련해 “10월로 공언한 발사일이 미뤄지는 가운데 최근 엔진과 발사장치 점검 등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파악한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가 서울 서초구 내곡동 국정원에서 비공개로 진행한 국정감사에서 이런 내용을 보고했다고 정보위 간사인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전했다. 국정원은 또 “북한이 러시아에서 기술 자문을 받은 것으로 […]
  • ​이영수 신임 공군참모총장 "국민과 함께하는 강한 선진공군 만들 것"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장성 진급·보직 신고 및 삼정검 수치 수여식에서 이영수 공군 참모총장에게 삼정검 수치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영수 신임 공군참모총장은 31일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국민과 함께하는 강한 선진공군 건설’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이날 신원식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
  • 한‧미 공군, 내달 3일까지 대규모 연합 공중 훈련 한·미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디펜스’가 시작된 30일 경기도 평택시 주한미공군 오산기지에서 F-35B 전투기가 착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과 미국 공중 전력 130여 대가 30일부터 한반도 상공에서 연합 공중훈련에 돌입했다.   공군에 따르면 한국 공군과 미국 7공군사령부는 다음 달 3일까지 전시 연합 항공작전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대규모 연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디펜스’를 실시한다. 훈련에는 우리 공군의 F-35A와 E-737, KC-330 […]
  • 北, 아프리카 공관 철수…우간다 이어 앙골라도 폐쇄 2014년 앙골라의사협회대표단이 북한의 옥류아동병원, 류경구강병원 등을 방문한 모습. [사진=연합뉴스] 북한이 우간다 주재 공관 철수에 이어 아프리카의 오랜 우방인 앙골라에서도 공관을 폐쇄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30일 “우리나라 특명전권대사가 지난 27일 앙골라 공화국 대통령을 작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께서 주앙 로렌수 앙골라 대통령에게 보내는 따뜻한 인사를 조병철 특명전권대사가 정중히 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은 이에 사의를 […]
  • ​함정 만드는 HD현대중공업, 육군출신 발탁한 이유는   2015년 7월 22일 당시 김종배 육군 중장(왼쪽 넷째)이 육군훈련소 다목적 강당인 ‘연무관’ 개관식을 갖고 강당 홍보관에 설치된 터치스크린으로 과거 훈련소 영상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논산시청] 해군 함정을 만드는 HD현대중공업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육군 출신 장성을 부사장에 앉혔다. 함정 사업에 육·해·공 통합 방위 개념을 접목한다는 것이 발탁 배경이다. 일각에서는 내년부터 펼쳐질 7조8000억원 규모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
  • ​박민식 보훈장관 "홍범도 장군 공적 의심없어…앞으로 변함 없을 것"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25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홍범도장군 순국 80주기 추모 및 청산리전투 전승 103주년 기념식에서 추모사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25일 “독립의 영웅인 홍범도 장군의 공적과 역사적 위상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이며, 이는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홍 장군 순국 80주기 추모식에서 추모사를 통해 “독립유공자 […]
  • "헬기훈련을 실전처럼"…시뮬레이터 성능개량 본격 착수 육군항공전술훈련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실제 훈련 모습.[사진=방위사업청] 방위사업청이 ‘육군항공전술훈련시뮬레이터’ 성능개량에 나선다.   방사청은 25일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사업 착수회의를 열고 육군항공전술훈련시뮬레이터 성능개량 체계개발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이를 위해 지난달 25일 KAI와 342억원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   육군항공전술훈련시뮬레이터는 사실적으로 묘사된 전장환경 속에서 육군항공부대의 조종 숙달 및 목표 타격 등 다양한 전술 훈련을 모의 수행하는 체계다.   헬기 […]
  • ​[2023 국감] 이종호 해군총장 "홍범도함 함명 개정 필요시 다양한 의견수렴" 24일 충남 계룡대 해군본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해군본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종호 해군참모총장이 선서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종호 해군참모총장은 24일 잠수함인 ‘홍범도함’의 함명 변경과 관련해 “현재까지 검토 중인 내용은 없지만 필요하다면 시간을 두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이날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해군본부·해병대사령부 국정감사에서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홍범도함 함명 변경에 대한 의견을 묻자 “역사적 사실이 […]
  • [속보] 군, 속초 동방 해상서 귀순 추정자 신병 확보 [속보] 군, 속초 동방 해상서 귀순 추정자 신병 확보
  • [속보] "북한서 신원 불명 4명 동해 속초서 귀순 의사 표시" 북한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4명이 24일 강원도 속초 지역을 통해 귀순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소식통은 “강원도 속초 지역에서 북한에서 온 4명이 귀순 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 [2023 국감] 육군 "내년부터 시간외수당 한도 월 100시간으로 상향" 23일 충남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육군본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박정환 육군참모총장이 선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내년부터 직업 군인의 시간외근무수당 한도가 월 57시간에서 100시간으로 상향된다. 또 단기복무 간부에게 1회 지급하는 장려금을 장교는 900만원에서 1200만원으로, 부사관은 75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각각 조정한다.   육군본부는 23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군인의 희생과 봉사에 합당한 수당 현실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
  • ​[2023 국감] 여야, '홍범도 흉상' 이전 두고 공방 치열 박정환 육군참모총장이 23일 충남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육군본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답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여야는 23일 육군본부 국정감사에서 육군사관학교가 추진하는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을 두고 대립각을 세웠다.   여당은 홍 장군 흉상 설치의 배경에는 문재인 정부가 있었으며 주먹구구식으로 추진됐다고 비판했다. 반면 야당은 홍 장군 흉상 이전 시도를 이념 논쟁이라고 꼬집었다.   23일 충남 […]
  • 북한 "이·팔 전쟁, 미국이 빚어낸 비극…전쟁 부추겨" 지난 9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회담을 갖고 있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 [사진=AP연합뉴스] 북한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무력 충돌 사태는 “전적으로 미국에 의해 빚어진 비극”이라고 비난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3일 ‘중동사태의 장본인은 미국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미국의 편견적이며 의도적인 부추김으로 중동지역에서 대규모 살육전이 격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통신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
  • 신원식 "북한 비핵화에 국제사회 적극적 관심·협력 부탁"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1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2023 서울안보대화(SDD)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18일 “북한 비핵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신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서울안보대화 2023’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북한은 핵과 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하며 한반도를 넘어 전 세계의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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