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환경서 자라길" 제주에 9살 아들 버린 중국인 '징역 1년'제주도에 입국해 9살 아들을 공원에 버리고 '아이가 한국에서 좋은 교육을 받고 자라길 바란다'는 편지를 남긴 채 사라진 중국인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법 형사2단독(부장판사 배구민)은 이날 아동복지법 위반(아동유기·방임
여중생 성폭행·감금·부모 협박한 30대 징역 12년 선고귀가하던 여중생을 쫓아가 강간하고 부모를 협박해 돈까지 뜯은 3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제주지법 형사2부(재판장 진재경 부장판사)는 9일 특수강도강간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12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