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젠더 감수성은 여전히 낙제점… "출산파업으로 이어져"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젠더 감수성(성차별 감수성) 지수가 낙제점인 C등급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22일 직장갑질119 등이 여론조사업체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들이 직장 내에서 느끼는
"남직원은 결혼만 해도 승진, 여직원은"…낙제 못면하는 직장 젠더감수성(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남직원은 결혼하거나 애만 낳아도 승진시켜 준다. 반면 여직원은 급여 자체가 적게 책정돼있다. 인사실장이 여직원은 급여가 낮다고 언급한 적도 있다." "임신 초기 단축 근무를 신청했다가 폭언을 듣고는 회사에 직장 내 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