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겪은 사실 말하겠다" "큰 문제 안돼" 김혜경 법카 의혹 재논란[the300]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부인 김혜경씨의 경기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이 국정감사를 계기로 거듭 논란이 되고 있다. 전직 경기도 공무원 조명현씨는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장예찬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이자리에
이재명 부부 법카 의혹 폭로한 전 경기도 공무원, 얼굴+실명 공개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부부에 대해 의혹을 제기한 당사자가 신분을 공개했다. 18일 전직 경기도 공무원 조명현 씨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조 씨는 이 대표와 아내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제보한 사람이다. 이번에 실명과 얼굴까지 공개했다. 여전히 두렵다는 조 씨는 “그럼에도 보잘 것 없는 힘이지만 이렇게라도 나서서 올바른 대한민국이 되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보려 이 자리에 섰다”고 […]
"우리 모두 피해자"… '이재명 배우자 법카 유용 의혹' 폭로자 기자회견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도지사 재직 당시 배우자가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묵인했다는 의혹을 폭로한 전직 경기도 공무원 조명현씨가 이 대표를 향해 "이제는 진실을 말해 진정 편해지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18일 뉴스1에 따르면 조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