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 27살, 유지태 27살, 하정우 28살, 조승우 24살, 류승범 23살최근 흥행하는 영화, 드라마를 보면 30, 40대 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입니다. 상대적으로 20대 원탑 주연의 작품을 보기가 힘든데요. 이런 상황에 20대 배우 기근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연습 내내 목소리 안 나와 하차 생각하던 뮤지컬 배우, 결국 이렇게 됐다조승우는 "'오페라의 유령'은 정말 대단한 작품이고, 제가 언젠간 꼭 해보고 싶었던 역할이어서 '기회가 주어졌을 때 도전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선뜻 결정했으나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라고 털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