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민생은 없고, 정쟁만 남은 국감장 [기자수첩-부동산]고속도로 종점변경 의혹·文정부 통계조작 의혹 등 여야 공방 “정책 국감은 뒷전, 고성 오가는 국감장 더는 그만해야” “사과하라”, “그럴 수 없다”. 올해 국감장에서도 전·현 정부를 겨냥한 네 탓 공방으로 고성이 오갔다.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국토교
與 "文정부 통계조작 정황 속속 드러나…전 정권 표적 수사 아냐"아시아투데이 홍선미 기자 = 국민의힘은 20일 "문재인 정부가 조직적으로 통계를 조작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며 검찰·감사원의 엄정한 수사와 감사를 촉구했다. 전주혜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감사원이 '처음부터 통계조사가 잘못됐다는 걸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