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원짜리 아침 밥상이 단돈 100원”…이 착한 대학, 어디?[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시험기간 학생들에게 단돈 100원에 아침밥을 제공하는 대학이 등장해 화제다. 경상국립대학교는 중간·기말고사 기간에 단돈 100원으로 아침밥을 제공하는 '개척백반'을 ...
“리버풀 색깔이잖아” 푸틴 앞에서 붉은 양말… 앞서간 태국 총리 패션 ‘논란’[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기업가 출신인 세타 타위신 태국 총리의 '파격 패션'이 도마 위에 올랐다. 세타 총리는 최근 각국 정상들과의 회담에서 연이어 핑크와 빨강 등 튀는 색상의 양말로 눈길을 끌면서...
마약 투약 혐의 유명 연예인 또 있다…경찰 내사 중[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이 피의자로 전환된 가운데, 경찰이 또 다른 유명 연예인에 대한 내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경기신문에 따르면 이선균과 관련한 마약...
가혹행위 있었나…전남 육군 부대서 일병 숨진 채 발견[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전남의 한 육군 부대에서 육군 병사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5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전남 모 육군 부대에서 전입한 지 얼마 안 된 A 일병이 지난달 2일 숨진 채 발견...
“‘이선균 마약 의혹’으로 이슈 덮는다” 野제기 ‘음모론’에 與 “근거는?”[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윤희석 국민의힘 선임 대변인은 이경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이 '윤석열 정권이 '이선균 마약 투약' 의혹으로 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자녀 학교 폭력 등 이슈를 ...
“전청조 타깃은 ‘남현희 펜싱클럽’ 다니는 재벌 3세들?”…학부모들 술렁[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남현희의 예비남편인 전청조(27)씨가 과거 사기 전과로 징역형을 받은 사실이 보도된 가운데, 전 씨의 최종 타깃은 남현희 펜싱클럽에 다니는 재벌 3세들이 아니냐는 주장이 나왔다. 25일 ...
‘자산 30억↑’ 자산가 336명, ‘저소득자 등록’ 의료비 환급받았다[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재산이 수십억원 이상인 자산가 336명이 저소득 직장가입자로 등록돼 의료비를 환급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연숙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
‘대마 상습 흡연’ 김예원 전 녹색당 대표, 재판서 혐의 인정[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대마를 상습 흡연하고 소지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기소된 김예원(33) 전 녹색당 대표가 첫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김 전 대표는 25일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강영기 ...
‘남현희 예비남편’ 전청조는 여자?…“긴 머리에 볼살 통통” 여중 졸업앨범까지 등장[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가 재혼 상대라고 밝힌 15살 연하 '재벌 3세' 전청조(27) 씨에 대한 각종 의혹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전씨와 같은 중학교에 다녔다는 한 네티즌이 전...
美 FDA가 경고한 퀴놀론계 항생제 논란…韓 연구진 “부작용 위험성 낮다”[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경고한 감염병 치료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플루오로퀴놀론(fluoroquinolone)계 항생제가 대동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은 가능성이 매우 낮은 것으로 밝혀...
80만원 내고 대학병원서 처방 받았는데..."'키 크는 약' 효과 없다"[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한 달에 약 50~80만원의 비용이 드는 ‘키 크는 약’, ‘키 크는 주사’에 대한 효능, 효과 외의 안전성 및 유효성이 확인된 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국내 대...
럼피스킨병 백신 400만두분 추가 도입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병의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다. 20~25일 엿새간 확진 사례가 29건 나왔고, 발생 지역도 점차 넓어지며 전국으로 확진하는 모양세다. 현재까지 살처분 소만 1600여마리에 이른다. 이에 가축방역당...
“우유 한 팩에 2000원대”...밀크플레이션 현실화10월 원윳값(음용유 기준 리터당 88원) 인상 후 제조사 브랜드(NB) 우유보다 20~30% 저렴한 PB우유 매출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여기에 아이스크림과 카페 등의 가격들의 인상까지 불러오는 밀크플레이션(밀크+인플...
“졸다 깨서 웃으면서 봐” 지하철서 ‘성인물’보다 잠든 男…처벌 가능?[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지하철 1호선 전동차 안에서 '음란물(성인용 동영상)'을 보던 중 잠이 든 한 남성에 대한 제보 영상이 전파를 탔다. JTBC '사건반장'에는 최근 광운대행 1호선 전...
광명형 생활공감 아이디어 쏟아졌다[헤럴드경제(광명)=박정규 기자]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5일 ‘광명형 생활공감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광명형 생활공감 아이디어 공모전’은 생활에 밀접한 아이디어를 시민들로...
"남현희 새 '남편' 전청조는 '여자'다…7명에 사기쳐"[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전 펜싱 국가대표 선수 남현희가 재혼 상대라고 밝힌 '15세 연하의 재벌 3세' 전청조가 남자가 아닌 여자이며, 과거에도 남자인 척 행세하며 사기를 친 전과가 있다는 폭로가 잇...
“오래 앉아서 일찍 죽는다” 장수 위해 필요한 하루 20분 ‘이것’[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매일 20~25분간 중·고강도 운동(MVPA)을 하면 하루 10시간 이상 앉아있는 생활방식으로 인해 증가하는 사망 위험을 상쇄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노르웨이 트롬쇠대학(UiT...
‘기생충’ 배우가 마약?…이선균 스캔들, 외신도 주목[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영화 '기생충'의 주연배우 이선균(48)이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된 가운데, 외신도 이선균의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 주목하고 나섰다. 23일(이...
농식품부,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 400만두분 백신 추가 도입[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 소에만 발생하는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29건으로 늘어나면서 현재까지 1600여 마리의 소가 살처분됐다. 이에 따라 가축방역당국은 400만두분 백신 추가 도입...
‘피켓·고성 금지’ 신사협정 뒤, 法강행처리-필리버스터 예고…멀고먼 협치 [이런정치][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종반을 향하고 있는 가운데, 여야가 11월 국회에서 대충돌을 예고하고 있다. 야당 주도로 본회의에 직회부된 노란봉투법·방송3법에 대해 더불어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