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NL 1위에 오른 이정후, 하루 쉬어간다…올 시즌 세 번째 휴식(MHN스포츠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메이저리그 데뷔 후 열심히 달려온 이정후(26. 샌프란시스코)가 또 하루 쉬어간다. 올 시즌 세 번재 휴식이다.샌프란시스코는 25일(한국시간) 뉴욕 메츠를 상대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리는 홈경기 라인업을 발표했다. 하지만 1번 타자, 중견수 자리에 올라있던 이정후의 이름이 보이지 않았다. 올 시즌 그에게 주어진 세 번째 휴식일인 것이다.이정후가 빠진 중견수 자리에는 대신 타일러 피트제럴드(27)가 투입됐다.지난 겨울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 1300만 달러(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