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마찰 EU-中관계 갈림길…적자부터 해결해야"유럽연합(EU)과 중국 정상 간 첫 대면 회담이 내달 열릴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EU의 통상 분야 사령탑이 중국과의 신뢰 재구축을 언급하며 무역적자 해소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10일 차이신에 따르면 발디스 돔브로우스키스 EU 수석 부집행위원장은
"EU-中 내달 7∼8일 정상회담…전기차 보조금 등 논의"유럽연합(EU)과 중국 정상이 4년 만에 대면 회담을 갖는다. 정식 대면 정상회담이 열리는 것은 EU 현 집행부 출범 이후 처음이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복수 소식통을 인용해 EU와 중국 간 정상회담이 내달 7∼8일 열린다고 보도했다.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