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공업고등학교, 중소기업과 취업맞춤반 취업·채용협약수원공업고등학교(교장 안교관)가 중소기업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취업맞춤반 프로그램을 통해 4차산업 신산업분야 중소기업 맞춤형 인재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수원공업고는 2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3학년 재학생 58명과 수원 인근 30개 기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취업맞 수원공업고등학교(교장 안교관)가 중소기업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취업맞춤반 프로그램을 통해 4차산업 신산업분야 중소기업 맞춤형 인재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수원공업고는 2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3학년 재학생 58명과 수원 인근 30개 기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취업맞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대화'서 7개 과제 이행 완료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한·아세안의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정책협력이 강화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아세안 중소기업 조정위원회(ACCMSME)와 '제8회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대화'를 개최했다. 아세안중소기업조정위원회(ASEAN Coordinating Committee on Micro/SMEs)는 아세안 지역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정책 논의를 위해 아세안 10개국 부처 고위급으로 구성된 협의체이다.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대화는 중기부와 아세안 중소기업 조정위원회가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아세안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논의하는 협의체로 2019년 부산에서 개최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구축한 한·아세안 스타트업 협력의 실질적 이행을 담당해 왔다. 이번 8차 정책대화에서는 2022년 합의한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 로드맵'의 9개 중점 추진계획 진행현황과 기타 협력사업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여성 스타트업 리더스 포럼 등 7개 과제를 이행..
오영주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 필요"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5일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한국 경제를 견인하기 위해서는 해외 시장을 겨냥하는 것은 필수"라고 말했다. 오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에 있는 롯데호텔에서 열린 '다가가는 경제·민생외교를 위한 재외공관장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중소·벤처기업들을 현지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와 같은 시스템이 필요하다.해외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들의 목소리를 듣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기 위해 중기부와 재외공관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일 체결된 중기부와 외교통상부 간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경제·민생외교의 최일선인 재외공관과 중기부가 협력해 중소기업·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의 해외진출과 신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김희상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은 이날 "'뿌리가 깊어야 잎이..
中企, 동반성장 등 상생 강화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소기업계가 협약 체결 등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동반성장위원회는 24일 현대엘리베이터와 서울 중구에 있는 반얀트리 호텔에서 협력 중소기업 151개사와 함께 '2024 제1호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현대엘리베이터와 협력사 간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2024년 동반성장 컨벤션'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현대엘리베이터는 '함께하는 미래 더 큰 가능성'이란 새로운 동반성장 슬로건 아래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양극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부터 향후 3년간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엘리베이터는 하도급, 위수탁, 납품, 용역 등 협력 거래에서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 준수를 위해 노력한다. 또한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복리후생 지원, 안전장비 지원, 동반성장 펀드 등을 조성해 협력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존 안전관리 지원 프로그램의 확대를 통해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에..
경과원, 중소·벤처기업 성장 촉진 'G-펀드 투자설명회'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기업에게 자금 조달을 통한 성장 가속화 기회를, 투자자에게는 혁신적인 중소기업 발굴 및 투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권역별 G-펀드 투자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G-펀드는 경기도가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자 설립한 투자조합이다. 올해는 AI·바이오·반도체·로봇·빅데이터·이차전지 등 미래 성장 분야와 스타트업, 탄소중립 분야에 속한 모든 주기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1500억원의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20여 차례 진행하는 투자설명회는 중소벤처기업 및 G-펀드 운용사가 참석하며 △투자설명(G-펀드별 투자계획 안내) △투자상담(투자자-스타트업 1:1투자상담) △투자컨설팅(투자유치 희망기업에 IR상담과 표준양식 제공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다른 지원사업과 연계해 투자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하며 투자자뿐만 아니라 성장하는 기업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할 예..
"중처법 적용 징역 안살기 위해 직원 이유 없이 해고…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는 법"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31일 "지난주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법안이 결국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는데 내일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마지막 호소를 하는 심정으로 오늘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에 있는
국회로 달려온 중소상공인 "중처법 유예해야…세계에 없는 법"(종합)3천500명 집결해 내일 본회의 처리 촉구…"예비 범법자 전락…감옥 가느니 폐업" 중소기업,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촉구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중소기업대표들이 31일 국회 앞에서 50인
세법 시행령 개정…영상콘텐츠 제작비 80% 세액공제·주담대 소득공제 5억원→6억원대기업 3%, 중견기업 7%, 중소기업 10%를 공제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소득공제 요건 완화 육아휴직수당, 사립학교 정관 등 월 150만원 비과세 정부가 세법 개정 후속 대책으로 시행령 개정안을 내놨다. 세금 제도를 손봐 경제 활력을 제고하고 민생안정을
대기업 취업자 '300만명' 첫 돌파…삼성전자 직원 12만4천명현대차 7만2천명·기아 3만5천명…대기업 취업자 비중 10.9%로 최고 중소기업 취업자도 2천500만명 역대 최대…대기업보다 증가율 낮아 비중 감소 취업자 (PG) [권도윤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지난해 대기업 취업자가 사상
與, 아빠도 유급 출산휴가 한달…육아휴직 급여 60만원 인상(종합)연간 5일 자녀돌봄휴가 도입, '가족친화 中企' 법인세 감면…총선 1호 공약 육아휴직 대체인력지원금 최대 3배↑…업무 떠안는 동료에 '대행수당' 지급 저출생 정책 총괄 부총리급 '인구부' 도입…저출생특별회계 만들어 재원 마련 정책 배송하는 한동훈 비대
콘진원, K콘텐츠 글로벌 진출 총력...“해외 비즈니스센터 대폭 확대”한국콘텐츠진흥원이 K콘텐츠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해외거점을 15개에서 25개로 대폭 확대한다. 신기술 기반 콘텐츠기업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K콘텐츠 경쟁력을 세계인에 공유할 계획이다. 콘텐츠 기업의 해외지사 역할을 수행할 ‘해외 비즈니
"올해 외국인력 16만5천명 도입해도 중소기업 3만5천명 더 필요"중기중앙회, 중소기업 1천200개 조사 "외국인 근로자 관리시 애로는 '부족한 한국어 실력'" 외국인 근로자 고용 한도에 관한 의견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올해 고용허가제로 국내에 들어올 외국인
[여의도나침반] 김상훈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현장의 목소리 담긴 정책 필요해”제22대 총선이 3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변곡점이다. 하지만 여의도는 아직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안갯속이다. 진영과 지위를 막론하고 수많은 여의도의 나침반은 어디를 가르킬까. 그 나침반에 길을 묻는다. <편집자주> 국회
尹 “국민·기업 불편 규제 풀 것”..수출 7천억원 달성 목표윤석열 대통령이 4일 새해 첫 업무보고를 국민과 함께 받으며 “국민이 불편해하는, 기업 활동하는 데 불편한 규제는 과감하게 풀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경기 용인시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첫번째, 활력있는 민생경제’를 주
수출 中企 30% “내년 수출 전망 긍정적”새해 중소기업 수출 전망이 올해에 비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국 경기 회복 영향이다. 원자재 가격 상승은 수출 중소기업에 여전히 부담으로 작용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8일 수출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수출 중소기업 전망
중기장관 청문회…與 정책검증 주력, 野 엑스포 불발 질타與 "중기부는 머리로만 일하는 곳 아냐", 野 "전문성·책임감·도덕성 '0'" 의원 질의에 답하는 오영주 중기부 장관 후보자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尹 "영업사원 아닙니까 제가"…대기업에 상생 당부아시아투데이 홍선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중견기업이나 대기업을 경영하시는 분들에게 회사의 눈앞에 단기적인 이익보다 장기적으로 협력업체들과의 상생 성장에 더 힘을 쏟아달라고 계속 당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구 동대문디
“사우디 한테 엑스포는 뺐겼지만…” 우리가 사우디산전기차 생산세계 최대 원유 생산국인 사우디 현지에 한국 중소기업들로 구성한 ‘전기차 클러스터’가 들어선다. 주요 산유국이 밀집한 중동 지역에 전기차 클러스터가 들어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동의 맹주 사우디가 최초로 자체 전기차 브랜드를 생산하기 위해 한국
경기도주식회사 해외유통망 진출 지원사업 올해 거래액 지난해보다 2배↑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2023 중소기업 해외유통망 진출 지원사업'의 올해 거래액이 10월 31일 기준 53억 6000만 원을 기록해 지난해 전체 거래액 26억 5천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