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통제 발목 잡힌 KB證, 내년 핵심은 '관리·감독'아시아투데이 손강훈·김동민 기자 = 다시 한 번 각자 대표체제를 선택한 KB증권의 내년 경영전략 핵심은 '관리·감독' 시스템 강화다. 중징계 확정에 따른 CEO 교체와 랩·신탁 불법운용 논란 등이 모두 내부통제 미흡과 연관돼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두
증권사, CFD·미수거래 점검 ‘비상’…리스크 관리 만전NH證, 차액결제거래 서비스 재개 연기...“보완작업 진행 중” 키움, 대규모 미수금 발생에 삼성·미래 등 증거금률 100%↑ 키움증권이 영풍제지 하한가 사태로 홍역을 치르면서 증권업계가 리스크 관리 강화를 위해 신중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금융당국의
리테일 강자 삼성·키움證에 쏠리는 눈…브로커리지 수익이 갈랐다아시아투데이 김동민 기자 = 경기 불황으로 증권업계에 먹구름이 드리운 가운데 삼성·키움증권이 유독 돋보인다. 전문가들은 두 증권사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증시 호황기 때 벌어들였던 브로커리지 수익이 경기 침체로 인해 발생한 손실을 상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