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관세청, ‘K-브랜드’ 보호강화 협력특허청과 관세청이 국내 브랜드의 지식재산권 보호 강화에 힘을 모은다. 특허청은 23일 서울 강남구 소재 서울본부세관에서 관세청과 공동으로 ‘K-브랜드 지식재산권 보호 설명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설명회는 한류열풍에 힘입어 국내 기업의 브랜드 가치
특허청 신임 차장에 김시형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 임명정부가 13일 신임 특허청 차장으로 김시형(金是亨·56·사진) 특허청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을 임명했다. 특허청에 따르면 김 차장은 행정고시(39회)로 공직에 입문해 특허청에서 상표심사관, 특허심판원 심판관, 대변인, 주제네바 대한민국 대표부 특허관, 혁
한·중·일 특허청장, ‘4년 만에’ 부산서 대면 회의한국·중국·일본 특허청장이 부산에서 청장회의를 갖는다. 세 개 국가 특허청장이 직접 만나 청장회의를 갖는 것은 올해가 4년 만이다. 특허청은 오는 30일~내달 1일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에서 ‘제23차 한·중·일 특허청장회의’를 갖는다고 9일 밝
특허청, 중동에 ‘K-지식재산 행정서비스’ 수출 확대특허청이 중동에 한국형 지식재산 행정서비스 수출을 확대한다. 특허청은 20일(현지시간) 이인실 특허청장과 아랍에미리트연합(이하 UAE) 경제부 압둘라 알 살레(Abdulla Al Saleh) 차관이 만나 한국형 지식재산 행정서비스를 UAE에 수출하는
SKT, 특허청과 UAM 기술·지식재산 강화 방안 머리 맞대[AP신문 = 배두열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특허청(청장 이인실)과 도심항공교통(UAM) 관련 국내외 최신 기술과 특허 동향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특허청이 미래 모빌리티의 총아로 평가받는 UAM산업 일선 현장을 방문해 기술 및 지식재산 트렌드를 상호 공유함으로써, 기업의 연구개발 성과를 촉진하고 신속한 원천 특허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SKT 판교사옥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특허청 윤병수 디지털융합심사국장, 자율주행심사과 심사관들이 참석했고,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