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미디어동향 10월 5주] 네이버 최수연, "제평위 약관 개선하겠다"[AP신문 = 김강진]■ 검찰, 경향신문ㆍ뉴스버스 압수수색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대선 국면의 보도 허위 여부를 수사하기 위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 10월 26일 경향신문 전현직 기자 2명의 주거지와 인터넷 매체 뉴스버스의 전직 기자 1명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 경향신문 기자협회와 노조는 "이번 압수수색을 현 정권을 보위하기 위한 '친위 수사'로 간주한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한국기자협회는 10월 26일 성명을 내고 "압수수색을 강행하는 것은 언론의 권력 감시 기능을 상실시켜 권력의 입맛에 맞춰 길들이고자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