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장관 "의대 정원 대폭 확대"…의사단체 "근본 대책 아냐"(종합)민생토론회서 '인력 확충' 등 4대 개혁 패키지 공개…증원 규모는 추후 발표 의협·전공의협의회, 의대 증원 강행시 '집단행동하겠다' 조사 마쳐 일각에선 "정부의 선제공격으로 전쟁 시작…모든 수단으로 투쟁해야" 주장 '필수의료 패키지는' (서울=연합뉴스
'부산팽' 이재명 헬기수송…균형발전도 지방의료도 팽당했다! [기자수첩]위급한 상태였다면 이송 부적절하고…이송할 정도였다 해도 구급차 이송 과연 맞나 서울대병원행 고수한 이재명…정작 가족 거주 중인 집 근처 인천 병원엔 안 가 입으로는 지역공공의료, 본인은 서울행…이재명, 본인 특권 남용엔 왜 침묵하나? '균형발전도 지방
의대정원 확대 논쟁, 정부-의협 입장 차이 극명정부와 대한의사협회(의협) 의과대학 정원 확대 문제를 논의하려 했지만, 여전히 의견 차이를 보이며 의견 대립 상태에 머물렀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의협)는 2일 오후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제16차 의료현안협의체를 열었다. 이날 회의
다시 마주 앉았지만…정부·의협 '의사확충' 놓고 이견 여전(종합)정부 "의사인력 확충, 사는곳 관계없이 필수의료 제공 위한 필요조건" 의협 "한국 의료 혜택, 세계 최고…지금까지 의대 증원 연구 비합리적" 양측 "신속한 논의 진행 공감"…매주 회의 개최 예정 의대 정원 확대 정부 입장 설명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민주, 정부 ‘의료 혁신 전략’ 발표에 “로드맵조차 제시 못한 빈 수레” 혹평【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정부가 발표한 ‘지역·필수의료 혁신 전략’에 대해 “제대로 된 로드맵조차 제시하지 못했다”며 “지역, 필수, 전략 어느 것 하나 들어있지 않은 빈 수레”라고 혹평했다.홍익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는 소아과 오픈런, 응급실 뺑뺑이 등 국민들이 겪고 있는 문제 해결 방안은 물론 의대 정원 확대의 구체적 규모도 내놓지 못했다”며 이렇게 밝혔다.홍 원내대표는 “이러니 정부·여당이 국민건강과 보건의료 정책에 대한 일관된 철학 없이 국민 건강을 담보로 국면 전환용으
국립대병원 의료거점 키우려면…'지역인재 육성·재정지원' 관건의사들 '수도권 쏠림' 막으려면…"지역서 자란 학생이 그 지역에 자리잡게 해야" 환자들 '빅5 쏠림' 막으려면…"지방 국립대병원 질 높아지도록 대폭 지원해야" 의대 정원 파격 확대 예상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권지현 기자 = "
‘의대 정원’ 파격 확대 추진나선 정부…의료계 반발은 여전【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정부가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1000명 이상 파격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이달 내 발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하지만 의사단체를 포함한 의료계는 단순하게 정원을 늘리는 것으로는 필수의료·지방의료 공백이 해소될 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어 추진 과정이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16일 정부 발표를 종합하면 대통령실과 당정은 전날 총리공관에서 고위 당정협의회를 진행해 의대 정원 확대와 국민연금 개혁안 등을 논의했다.이에 따라 정부는 이르면 이달 중 2025학년도 대학입시부터 의대 정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발표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