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첨단산업 투자 막는 지주회사 금산분리 규제 개선해야""은행 등 규제 유지하되 집합투자업 허용해 펀드 조성 길 열어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지주회사 금산분리 규제가 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가로막는다며 경제계가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상의 "지주사 금산분리 완화…'非은행 금융사' 보유 허용해야"대한상공회의소는 18일 발표한 '지주회사 금산분리 규제개선 건의서'를 통해 국내 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위해 지주회사 금산분리 규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상의는 건의서에서 "현재 국내 공시대상기업집단 81개 중 39개(48.2%)가 지주회사 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