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100] 움츠러든 진보정당 부흥할까…'선거연합' 주목진보좌파정당 '맹주'격 정의당도 3% 안팎 지지율…위기론에 활로 모색 정의·노동·녹색·진보 4개 정당 연대 추진…뿌리깊은 정파갈등 변수 인사말 하는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대표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28일 국회에서 열린 정의당 비대위와 진보
"정리하고 나가라"는 정의당에…류호정 "당적 정리는 최후의 선택"(종합)금태섭 전 의원이 이끄는 제3지대 '새로운 선택'과 함께 새 정당을 만들겠다고 선언한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정의당에 남아 다른 사람들의 신당 합류를 설득하겠다고 한 데 대해 김준우 정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2월 16일까지 비례대표 국회의원 사퇴, 당
박원석 "정의당 비대위 전환? 포장지만 바꾼 기만"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의당 지도부가 6일 총사퇴하고 선거연합정당을 추진하는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한 데 대해 정의당 내 대안신당 당원모임을 이끌고 있는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은 "포장지만 바꾼 기만"이라고 비판했다. 박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