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정부의 언론탄압? 박민 KBS 사장 취임 첫날, '방송 당일 해고 통보' 받은 라디오 진행자 주진우가 마지막 인사를 전한 곳은 MBC였다“그동안 ‘주진우 라이브’를 사랑해주신 여러분 존경과 감사를 올리겠습니다. 언제나 진실의 편에서, 정의의 편에서, 국민의 편에서, 약자의 편에서 여러분과 함께했고 더 함께하고자 했는데 오늘이 마지막인 것 같아서 미안하고 송구스럽습니다.”박민 한국방송(
"주진우 돌려내!" KBS 시청자 게시판 항의 폭주박민 신임 KBS 사장이 지난 13일 부임하자마자 라디오 프로그램 '주진우 라이브'의 진행자 주진우 씨에게 하차를 통보하는 등 인사 조처를 감행하면서, 시청자들의 거센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박민 사장 취임 3일 만에 시청자 민원 500여개 16일 오
"국민의 방송이 박민의 방송이 되어서는 안 되는.. " KBS 사장이 취임하는 날, 전화로 하차 통보 받은 주진우의 심정은 이러하다박민 KBS(한국방송공사) 사장이 취임하는 날인 13일, KBS는 1라디오 '주진우 라이브' 등 시사프로그램 편성을 삭제한다고 알렸다. 마지막 방송도 하지 못 하고 작별 인사 없이 폐지인 셈이다. 진행자 주진우는 전화로 하차 통보를 받았다. 진행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