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마약음료' 제조범 징역 15년에 항소…"형량 가볍다""불특정 청소년 겨냥한 악질 범죄…한명도 가볍게 처벌 안돼" 얼굴 가린 마약음료 제조범 마약 공포로 전국을 발칵 뒤집어놓은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으로 구속 송치된 마약음료 제조범 길모씨가 4월 17일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이송되고 있다. [연합뉴
"난 무죄..." 친딸 친구의 '알몸' 사진을 유포하겠다며 협박해 22차례 성폭행한 50대... 결국...딸의 친구인 여고생을 수년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학원 통학차량 기사 A씨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징역 15년의 중형을 받게 되었다.대전고법 제1형사부(부장 송석봉)는 20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및 강간, 성폭력범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