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피스킨 발생 소만 살처분…'서산·당진·고창·충주'는 전두수 살처분 유지지난 10일 전국 모든 소(牛)에 럼피스킨 백신접종이 완료됨에 따라 정부가 선별적 살처분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럼피스킨 양성 개체만 선별적으로 살처분하되 그동안 발생 건수가 많은 서산과 당진, 고창, 충주 등 4개 시·군은 기존처럼 전두수 살처분 정책
전남도, 코앞까지 온 소 럼피스킨병 차단 고삐 죈다아시아투데이 이명남 기자 = 전남도는 전북 부안 한우농가에서도 소 럼피스킨병이 발생함에 따라 방역대응을 한층 강화하고, 특히 농축산식품국 전 부서가 총출동해 27일까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긴급 방역조치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전남도는 그동안 농식품
임실군 ‘럼피스킨병’ 차단방역 총력…방역대책본부 운영전북 임실군이 지난 20일부터 충남, 경기, 강원 지역 소농가에서 럼피스킨병이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군내 유입 방지를 위해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5일 군에 따르면 제1종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병은 소에서만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피부
럼피스킨병 잇단 발생에…긴급 백신접종·매개곤충 방제 등 방역 조치 강화럼피스킨병이 경기와 충남 등에서 총 10건이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정부가 긴급 백신접종과 매개곤충 방제 등 방역 조치 강화에 나서고 있다.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0일일 충남 서산시 소재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병이 최초 발생한 이후 서해안 중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