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되지 않으면 반복된다”…이태원 참사 생존자·유족 인터뷰집사회적 참사는 쉽게 정쟁으로 번진다. 그 안에서 희생자는 위로받지 못하고 소외된다. 이전의 참사가 그러했듯, 이태원 참사도 닮은꼴이었다. 진상규명 요구에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고 캐묻는 사람이 있었고, 그런 이들은 재발방지대책 요구에 침묵했다.
이태원 참사 1년: 사는 곳·언어 달라도 유가족들이 바라는 것BBC코리아는 이태원 참사 1주년을 맞아 국내외 유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사는 곳도, 언어도 모두 다르지만, 가늠할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있는 이들이 던지는 질문은 비슷했다.
이태원 참사 1년: 사는 곳·언어 달라도 유가족들이 바라는 것 BBC코리아는 이태원 참사 1주년을 맞아 국내외 유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사는 곳도, 언어도 모두 다르지만, 가늠할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있는 이들이 던지는 질문은 비슷했다.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공개 위법?…1주기 되도록 결론 못내개인정보위, '민들레'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여부 조사 '사망자 성명' 개인정보 여부 관건…삭제 요청에 '신분증 요구' 적법성 조사도 2주 앞으로 다가온 이태원 참사 1주기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이태원 참사 1주기를 2주 앞둔 15일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