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텐트 크게 쳐달라", 이준석 "떴다방이라면 참여 안 해"(종합)민주당 탈당파 창준위출범식서 '제3지대 협력' 강조…금태섭·양향자도 참석 이낙연·이준석·김종민 3자회동도…"양당 기득권 타파에 공감" 여의도 카페서 티타임 회동하는 이낙연·이준석·김종민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낙연 전
與 ‘한동훈 비대위’ 26일 공식 출범...이준석은 하루 뒤 ‘신당 창당’ 예정【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100일가량 앞둔 26일 국민의힘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적장자’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임명했다.국민의힘은 이날 전국위원회를 소집, 한동훈 비대위원장 임명안을 의결했다. 이로써 한 전 장관은 김기현 전 대표가 당 지지율 하락 등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한 지 13일 만에 집권 여당 비대위원장으로 공식 취임하게 됐다.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제10차 전국위를 비대면으로 열고 비대위 설치와 한동훈 비대위원장 임명 안건 투표를 진행,
국민의힘 탈당한 신인규, '민심동행' 창당…"정치온도 정상화하겠다"아시아투데이 유제니 기자 = 최근 국민의힘과 결별을 선언한 정당바로세우기 대표 신인규 변호사가 신당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고 "당원이 주인인 정당을 만들겠다"고 외쳤다.신 변호사는 1일 오후 7시 서울 하다아트홀에서 열린 (가칭)'민심동행' 창당발기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