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사령관 “국방부 장관 지시 없었으면 채 상병 사건 정상 이첩했을 것”김계환 해병대사령관은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항명죄 재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했다. 김 사령관은 이첩 보류 지시를 명령했다고 주장하며 박 대령을 비판했다. 박 대령은 김 사령관의 주장을 부인하고, 군인은 정당한 지시에 따라야 한다고 반박했다.
오늘 10개 상임위 국감…'이재명 재판·채상병·잼버리' 격돌(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여야는 24일 법제사법위원회를 비롯해 10개 상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맞붙는다. 국회는 이날 법제사법위원회·정무위원회·기획재정위원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교육위원회·국방위원회·행정안전위원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채상병' 난타전…與 "외압 의혹, 선동" 野 "VIP개입, 특검해야"[the300][2023 국정감사]신원식 "박정훈 진술 계속 바뀌어…개입 의혹, 文정부서 임명된 공수처가 수사"여야가 '해병대 채 상병 수사 외압 의혹'을 놓고 여야가 맞붙었다. 여당은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의 항명 혐의를 부각했고, 야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