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비 맹활약' 여자농구 우리은행, 개막전서 연장 끝 BNK 격파지난 시즌 통합 MVP 김단비, 트리플더블·통산 500블록슛 돌파 겹경사 우리은행 김단비의 슛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여자프로농구 '통합 챔피언' 아산 우리은행이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상대인 부산
‘박지수 vs 김단비’ 신구 MVP 자존심 대결, WKBL 수놓는다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2023-2024시즌 여자프로농구(WKBL)가 5일 개막해 약 5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번 시즌 WKBL의 최대 화두는 건강하게 돌아오는 '국보급 센터' 박지수(25)를 앞세운 청주 KB가 아산 우리은행의 아성을 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