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충격이다…'여성판 N번방' 남성 나체 사진·신상 공유까지한국 최대 여성 커뮤니티인 '여성판 N번방'이 여성 회원들이 외국 남성에 대한 비하와 개인 정보 공유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들은 외국 남성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공유하려는 목적으로 리스트를 만들었으며,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다. 이 사건은 온
꼼짝없이 감옥행…경복궁 담벼락에 낙서 테러한 20대, 진짜 큰일났다 (처벌 수위)경찰은 경복궁 담장 낙서 사건에 대해 엄중한 처벌을 내리고, 실형이 선고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로 조사된 피의자들에게는 형벌이 내려질 수 있다. 이번 사건은 문화재의 훼손과 재물손괴 혐의로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법조
이복현 금감원장 "카카오 법인처벌 적극검토…이번 주 검찰송치"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4일 카카오의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 인수 과정에서 불거진 시세조종 의혹과 관련해 "법인 처벌 여부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열린 제8회 금융의날 기념식이 끝난 뒤 기자들
SM 시세 조종 의혹에… 이복현 "카카오 법인 처벌 검토"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SM엔터테인먼트 시세 조종 의혹이 제기된 카카오에 대해 개인 외 법인 처벌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 원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제8회 금융의날"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
제주경찰청, '스토킹처벌법' 시행 2년 분석 결과 내놔단계별 시스템 구축으로 신고 감소 효과 '툭툭'…가해자 성행개선교화프로그램 운영제주경찰청이 스토킹처벌법 시행(2021년10월21일~현재) 2년을 맞아 제주지역 스토킹 112 신고는 지난달 기준 286건으로 일평균 1.0건(지난해 1.3건)이 접수됐다고
경리로 입사해 회삿돈 '3억' 슬쩍한 30대 여직원… 알고보니 정체가 너무 놀랍다회삿돈 수억 원을 수년간 빼돌린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던 경리 여직원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합성 사진.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를 이용해 만들었습니다. / MS Bing Image Creator 창원지법 형사3-3부 이유진 부장판사는 업무상횡령 혐의로 기소된 A(36)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0개월의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경남 거창군 […]
“일부러 저러는 것 같은데…” 1호선 지하철서 '야동' 틀고 잠든 남성 (영상)1호선 지하철 안에서 휴대폰으로 ‘야동’이라 불리는 영상을 틀어놓고 잠이 든 남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해당 영상은 JTBC ‘사건반장’에서 공개됐다. 1호선 지하철에서 성인물을 틀어놓고 잠든 한 남성의 모습이다. / 유튜브 ‘JTBC News’ ‘사건반장’은 “지난 20일 오전 11시쯤 서울 1호선 광운대행 지하철 안에서 휴대폰으로 성인물을 보다가 잠든 남성이 포착됐다”고 지난 24일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 속 파란 옷을 입은 […]
"아동살해 미수범도 집행유예 못받는다" 법무부 입법예고앞으로 아동을 살해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범인도 아동살해범과 마찬가지로 집행유예 없이 감옥에 가게 된다. 법무부 인권국 여성아동인권과(과장 정가진)는 22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아동학대처벌법) 개정안을 다음날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아동학대 솜방망이 처벌 막는다" 살해미수에도 무조건 실형아동학대범이 아동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쳐도 앞으로는 집행유예 가능성 없이 무조건 실형을 살게 된다. 법무부는 22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입법예고했다.개정안에는 아동학대 살해 미수범 처벌 신설 규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