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초범이라 봐줘?” 운전자들 분노폭발, 고딩 음주운전 판결에 이게 나라냐 난리!두 차례에 걸친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로 불구속 기소된 고교생 A군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대다수의 시민들은 벌금형은 너무 가볍다는 의견이며, 예외 없이 엄벌에 처해야 한다며 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나 촉법인데 어쩔?’.. 차량 절도에 뺑소니 낸 13세 소년, 네티즌 분통청소년들의 범죄가 꾸준히 늘고 있다. 이들은 촉법소년의 처벌 수위가 약한 점을 악용해 범죄를 저지르는 만큼 범행 방식도 대범하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촉법소년 뺑소니 후 부모님 오리발 너무 억울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훔친 오토바이서 발견한 차 키로 차량 절도까지 한 소년 5명, 경찰서 가자 “단골 왔습니다”주차장에서 오토바이를 절도한 10대 청소년들이 다시 돌아와 차량까지 절도하는 모습이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주차장에서 오토바이를 절도한 10대 청소년들이 다시 돌아와 차량까지 절도하는 모습 / 유튜브 ‘JTBC 뉴스’ 이들은 다음 날 절도 차량이 차주에게 돌아가자 앞서 훔쳤던 오토바이를 다시 훔치는가 하면, 경찰서에 잡혀 들어가면서 “단골 왔습니다”라는 인면수심성 멘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JTBC 시사 프로그램 ‘사건반장’은 지난 […]
[오늘뭐볼까? 5일]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마약만큼 무섭다..아이들 파고든 '바카라' 중독[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올해 초 첫 출전한 아마추어 복싱대회에서 메달을 딴 고등학교 1학년 민수(가명). 전설의 복서 마이크 타이슨 같은 권투 선수가 되는 게 꿈이다. 하지만 최근엔 운동을 거의 접다시피하고 있다. 온라인 도박에 빠졌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