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0억 쓴 용산 이전…비워진 청와대의 현재 상황은 처참합니다2022년 5월 10일, 윤석열정부가 출범하면서 대통령의 집무실을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이전했다. 정권 3년 차를 맞은 최근, '국가 비상금'인 일반예비비를 대통령실 이전에 가장 많이 쓴 것으로 확인됐다.
대통령실 옮겼더니… 청와대·용산 상권 이렇게 달라졌다지난해 5월 현 정부가 청와대를 개방하고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이전한 가운데 청와대와 용산 상권의 매출이 주목받고 있다. 1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은 청와대 및 용산 대통령실 인근 상권 분석자료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