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로 오토바이 친 뒤 15초간 바라보고 도주한 50대…재판행승용차로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뒤 도로에 쓰러진 피해자를 놔두고 도주한 5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북부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송정은)는 지난 19일 50대 남성 A씨를 특정 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 치상, 도로교통법상
고속도로서 17초간 정차해 사망사고 유발한 운전자 "매일 반성"고속도로에서 차로변경을 시도하던 차량에 앙심을 품고 17초간 정차하는 방법으로 보복 운전을 하다 교통 사망사고를 일으킨 30대 운전자가 뒤늦게 잘못을 뉘우쳤다. 검찰은 이 남성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18일 뉴스1에 따르면 일반교통방해치사 등의 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