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테마주 위즈코프 ‘휴게소 특혜의혹’...野, 특검·국정조사 언급【투데이신문 박고은 기자】 더불어민주당 국토교통위원회 최인호·김민철·박상혁·이소영·조오섭·한준호·홍기원 위원들이 남한강 휴게소를 찾아 윤석열 대통령의 동문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25일 민주당 교통위 위원들에 따르면 전날 서울-양평 고속도로에 건설 중인 남한강 휴게소를 찾아 감사원 감사 요청과 함께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국정조사 등을 거론했다.현장 점검에 참여한 이 의원은 “남한강 휴게소는 애초 민자로 운영될 계획이 없었다”며 “한국도로공사가 229억원을 투자해 시설을 짓고 있었는데 올해 8월 새로 민간 사업자가 지정되고 민간 사업자
오세훈 "재초환법 개정 지켜보는 중…서울시민 부담 줄었으면"오세훈 서울시장이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와 관련해 "서울시민들의 부담이 줄어들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23일 국토교통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재건축초과이익환수법 개정 내용 중 부담금 면제구간, 부과기준 등에 대해 생각하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