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중고 전기차 사업 본격화…"투명한 거래시장 만든다"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기아가 내달 1일부터 내연기관차는 물론 전기차까지 아우르는 중고차 사업에 본격 나선다. 지난 24일 '현대·제네시스 인증 중고차'를 앞세운 현대차의 중고차 시장 진출에 이은 것이다. 기아는 특히 투명한 중고 전기차 거래 시
기아도 11월 1일 인증중고차 출범…"전기차도 팔고 7일 안 무료 환불"다음 달 기아가 현대자동차에 이어 인증중고차 사업에 진출한다. 200가지 검증·진단, 신차 수준의 상품화를 거친 중고차를 연내 3000대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현대차 인증중고차가 취급하지 않는 전기차(EV)를 판매, 차별화된 강점을 추구한다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