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청과 전공의, 정원 4분의 1만 확보…비수도권은 12%만 채워내년 레지던트 전기모집 결과…응급의학과·산부인과 인력난 심화 전체 확보율은 작년 대비 소폭 증가…비수도권 선발인원 늘어 '소아과 오픈런' 없어질까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정부가 지방 국립대를 중심으로 지역·필수의료 강화 관련 혁신전략을 발표
"의대라도 지방은 싫어요" 10곳 중 9곳 추가 모집지난해 추가모집을 진행했던 의·약학계열 대학 10곳 중 9곳가량이 지방권 의대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의대 열풍'에도 불구하고 수험생들의 수도권 선호 현상으로 인해 지방권 의대에 결원이 생긴 결과다. 5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3학년도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