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화해위, '영천사건' 일부 희생자 진실규명 보류…내부 갈등 폭발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가 '경북 영천 국민보도연맹 및 예비검속 사건'을 계기로 내부 갈등이 폭발하고 있다. 진실화해위 활동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갈등이 표출되면서 다른 사건의 진실규명 등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진실화해위, 한국전쟁 당시 영천학살 희생자 일부 인정 보류(종합)야당 추천 위원들, 표결 직후 퇴장…"진실규명 보류는 역사 부정" 김광동 진실화해위원장 [진실화해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원정 기자 =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는 1950년 '경북 영천 국민보도연맹
진실화해위, 한국전쟁 당시 영천학살 희생자 일부 진실규명 보류야당 측 위원들 반발…표결 직후 퇴장 김광동 2기 진실화해위원회 신임 위원장 [진실화해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원정 기자 =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는 1950년 '경북 영천 국민보도연맹 및 예비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