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징계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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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와 월드컵 우승→'충격 도핑' 2년 출전정지, 아르헨 고메스 은퇴 위기... 새 소속팀도 날벼락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와 함께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을 이뤄냈던 아르헨티나 베테랑 미드필더 알레한드로 파푸 고메스(35·AC몬차)가 금지 약물 복용으로 징계를 받았다.이탈리아 세리에A 몬차는 21일(한국시간) "고메스가 도핑 테스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