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울산 HD, '런던 올림픽 동메달 주역' 황석호 영입...홍명보 감독과 12년 만에 재회[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울산 HD가 8일 "베테랑 수비수 황석호를 영입하며 수비 라인을 더욱 두텁게 했다"고 밝혔다. 2022시즌 K리그1 최소 실점 팀에 이어, 지난 시즌에도 가장 적은 실점을 헌납한 울산은 검증된 수비수 황석호를 품으며 ‘
'J리그 재도전' 나상호의 마지막 인사, "서울의 봄 이뤄내지 못해 죄송한 마음...계속 목표로 남겨두겠다”[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나상호(27)가 FC서울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나상호는 2017년 광주FC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나상호는 2019년에 FC도쿄에 입단하며 처음으로 J리그를 경험했고 2020년 6월에는 성남FC로 임대를 떠났다.
[오피셜] 조현우 후계자 찾았다!...울산 HD, '차세대 GK' 문현호 영입[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울산 HD가 골키퍼 문현호(21)를 영입하면서 팀 후방에 장기적인 안정감을 불어넣었다. 2003년생 문현호는 될성부른 떡잎으로 골키퍼 커리어를 시작했다. 문현호는 U-15 연령별 대표팀 차출을 시작으로 U-17, U-20
[오피셜] 'GK 보강 성공' 인천, 베테랑 골키퍼 이범수 영입!..."스스로 증명해 보이고 싶다"[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인천유나이티드는 8일 "최후방 안정화를 위해 부천FC에서 경험 많은 베테랑 골키퍼 이범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 2년이다. 1990년생으로 올해 만 33세인 이범수는 경희대를 졸업한 후 2010
[오피셜] 'ACL 목표' 대전, '멀티 플레이어' 김준범 품으며 중원 보강 성공![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대전 하나시티즌이 중원 강화를 위해 미드필더 김준범을 영입했다. 김준범은 목포연동초, 충남예산중, 인천부평고, 연세대 출신으로 2018년 경남FC에 입단하며 프로에 입문했다. 데뷔 시즌에는 22경기에 나서 1득점을 기록하
[오피셜] '브라질 듀오' 김학범 감독 품으로...제주, FW 탈레스·MF 이탈로 영입[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제주유나이티드가 브라질 공격수 탈레스(25)와 미드필더 이탈로(26)를 영입하며 전력 강화에 박차를 가했다. 지난 시즌 제주는 2021시즌 승격 이후 처음으로 파이널 라운드 순위 그룹B로 떨어졌다. 결국 2020시즌 K
[오피셜] '제주→전북→수원FC→부산 입성!'...로페즈, 승격 위한 '새 공격 옵션'으로 낙점![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브라질 공격수 히카르두 로페즈(33)를 영입했다. 부산에 입단하면서 K리그에서만 7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로페즈는 2015년 제주 유나이티드에 입단해 처음 K리그에 발을 들였다. 당시 33경기 11골 11도
역시 방심은 금물! 클린스만호 아시안컵 상대 요르단·말레이시아 평가전 선전[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64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클린스만호가 조별리그에서 만날 상대들이 만만치 않은 전력을 선보였다. 한 수 아래로 여긴 요르단과 말레이시아가 평가전에서 선전을 펼쳐 경계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은 2023 AFC(
[오피셜] '폭풍 영입' 성남, 알리바예프로 중원 강화도 성공!..."K리그 적응 마쳤다" 각오[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성남FC가 9일 “우즈베키스탄 출신 미드필더 이크롬존 알리바예프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알리바예프는 2015년부터 4시즌 동안 우즈벡 1부리그에서 95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3연속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2018년 우즈베키
"(영상) 풀리면 재밌을 것" 협박 혐의 황의조 형수...재판서는 "난 몰라"(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축구선수 황의조(노리치시티)의 사생활 관련 동영상 유포 및 협박한 혐의를 받는 형수 A씨가 법정에서는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이중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씨의 변호인은 특정
'2023~2024 EPL 상반기 최고의 선수' 3위는 황희찬, 2위는 모하메드 쿠두스, 1위는 바로…토트넘 손흥민, 2023~2024 EPL 상반기 최고 선수로 선정. 황희찬과 함께 한국 대표팀 합류. 한국은 AFC 아시안컵 우승 노린다.
새해 첫 골 넣은 손흥민… 중계 카메라에 한 말, 뒤늦게 알려졌다토트넘의 손흥민이 새해 첫 골을 넣으며 팀을 이끌었다. 경기 후 중계 카메라에 "HAPPY NEW YEAR Everybody"라며 새해 인사를 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누리꾼들은 그의 매너와 팬서비스에 열광하며 칭찬을 보냈다.
체육시간에 축구하다 쓰러진 초등학생…결국 사망학교 체육시간에 축구를 하다 쓰러진 초등학생이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결국 사망했습니다.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140자)
형지엘리트, 글로벌 스포츠 상품화 사업 확장... FC바르셀로나와 파트너십형지엘리트(부회장 최준호)가 스포츠 상품화 사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중요한 도약을 이루었다. 세계적인 축구 명문구단 FC바르셀로나와의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스포츠비즈니스팀 신설 이후 3년 만에 중대한 성과를 달성했다.FC바르셀로나는 100년 이
K리그1 전북 신임 단장에 이도현 전 양궁협회 사무처장[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새로운 단장을 선임했다.전북 구단은 "그동안 허병길 대표이사가 겸직해오던 축구단 단장직에 스포츠 마케팅 전문가 이도현 단장
네덜란드 축구 명문 아약스, 감독 경질마우리스 슈타인 아약스 전 감독 사진 / AFP=연합뉴스 네덜란드 프로축구 대표 명문인 아약스가 극도의 부진에 사령탑 경질이라는 강수를 뒀다. 아약스는 24일(한국 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마우리스 슈타인 감독과 즉각 결별하기로 했다. 슈타인 감독이 물러나기로 경영진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슈타인 감독의 임기는 본래 2026년 6월까지였다. 슈타인 감독이 돌연 물러난 건 아약스가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어서다. 아약스는 2023-2024시즌 네덜란드 […]
[MD현장] '늑대군단' 황소, 싱가포르 찢었다..."경기력+결과 모두 챙기는 게 목표"[마이데일리 = 서울월드컵경기장 최병진 기자] ‘황소’ 황희찬(울버햄튼)이 맹활약을 펼쳤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싱가포르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
아직 기회가 남았다→'벼랑 끝' 변성환호, 프랑스 상대 첫 승 도전[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한국, 프랑스를 꺾어라!'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17세 이하(U17) 대표팀이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 나선다. 상대는 프랑스다. 한국은 조별리그(E조) 1차전에서 패배의 쓴잔을
K리그 X HD현대오일뱅크 '드림어시스트' 4기, 말레이시아 3박 4일 축구캠프 마쳐[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과 K리그 공식 후원사 HD현대오일뱅크, 재단법인 K리그어시스트가 함께 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K리그 드림어시스트’ 4기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총 3박 4일 일정으로 말레이시아 축구 캠프를 진행했다. ‘
[MD현장] '캡틴 SON+10명' 훈련→김민재·이강인 호텔서 회복...클린스만호, '11명'으로 첫날 소집 진행[마이데일리 = 목동 최병진 기자] 클린스만호가 11명으로 첫날을 보냈다. 위르겐 클린스만(59)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이번 달부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을 치른다. 한국은 싱가포르, 태국,
[오피셜] 울산 HD, '런던 올림픽 동메달 주역' 황석호 영입...홍명보 감독과 12년 만에 재회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울산 HD가 8일 "베테랑 수비수 황석호를 영입하며 수비 라인을 더욱 두텁게 했다"고 밝혔다. 2022시즌 K리그1 최소 실점 팀에 이어, 지난 시즌에도 가장 적은 실점을 헌납한 울산은 검증된 수비수 황석호를 품으며 ‘
'J리그 재도전' 나상호의 마지막 인사, "서울의 봄 이뤄내지 못해 죄송한 마음...계속 목표로 남겨두겠다”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나상호(27)가 FC서울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나상호는 2017년 광주FC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나상호는 2019년에 FC도쿄에 입단하며 처음으로 J리그를 경험했고 2020년 6월에는 성남FC로 임대를 떠났다.
[오피셜] 조현우 후계자 찾았다!...울산 HD, '차세대 GK' 문현호 영입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울산 HD가 골키퍼 문현호(21)를 영입하면서 팀 후방에 장기적인 안정감을 불어넣었다. 2003년생 문현호는 될성부른 떡잎으로 골키퍼 커리어를 시작했다. 문현호는 U-15 연령별 대표팀 차출을 시작으로 U-17, U-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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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ACL 목표' 대전, '멀티 플레이어' 김준범 품으며 중원 보강 성공!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대전 하나시티즌이 중원 강화를 위해 미드필더 김준범을 영입했다. 김준범은 목포연동초, 충남예산중, 인천부평고, 연세대 출신으로 2018년 경남FC에 입단하며 프로에 입문했다. 데뷔 시즌에는 22경기에 나서 1득점을 기록하
[오피셜] '브라질 듀오' 김학범 감독 품으로...제주, FW 탈레스·MF 이탈로 영입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제주유나이티드가 브라질 공격수 탈레스(25)와 미드필더 이탈로(26)를 영입하며 전력 강화에 박차를 가했다. 지난 시즌 제주는 2021시즌 승격 이후 처음으로 파이널 라운드 순위 그룹B로 떨어졌다. 결국 2020시즌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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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 EPL 상반기 최고의 선수' 3위는 황희찬, 2위는 모하메드 쿠두스, 1위는 바로… 토트넘 손흥민, 2023~2024 EPL 상반기 최고 선수로 선정. 황희찬과 함께 한국 대표팀 합류. 한국은 AFC 아시안컵 우승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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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전북 신임 단장에 이도현 전 양궁협회 사무처장 [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새로운 단장을 선임했다.전북 구단은 "그동안 허병길 대표이사가 겸직해오던 축구단 단장직에 스포츠 마케팅 전문가 이도현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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