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면 내가 뚫는다! 막힌 공격 혈 뚫어준 김민재[2023아시안컵][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역시 수비만 잘하는 게 아니다. 안정된 후방 빌드업에 날카로운 패스, 그리고 적극적인 공격 가담까지. 아시아를 넘어 월드클래스로 인정받는 '괴물 수비수' 김민재(28)가 2023 AFC(아시아축구연맹) 카타르 아시안컵 첫
[아시안컵] '묵념'으로 시작한 팔레스타인 첫 경기…만회골에 환호성'팔레스타인에 자유를!'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팔레스타인에 자유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 100일째에 열린 팔레스타인과 이란의 아시안컵 축구 경기에서 평화를 바라는 외침이 울려 퍼졌다. 14일(현지시간) 카타르
위기에서 더 빛난 '게임 체인저' 이강인[심재희의 골라인][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슛돌이' 이강인이 다시 한번 천재성을 발휘했다.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클린스만호의 날카로운 창으로 환하게 빛났다. 단순히 멀티골을 뽑아냈기 때문에 박수를 보내는 게 아니다. 세밀하게 들여다 보면 탄성과 함
손흥민 출격... 한국 바레인전 선발 라인업 발표 “최전방엔 조규성“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바레인전 라인업은 손흥민과 조규성이 선발 출전한다. 클린스만 감독은 4-1-4-1 시스템을 선택하였고, 김승규가 골키퍼로 나서며 중원은 황인범과 박용우가 담당한다. 한국과 바레인의 역대 전적은 한국이 앞서고 최근 4경기에서는
답답하면 내가 뚫는다! 막힌 공격 혈 뚫어준 김민재[2023아시안컵][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역시 수비만 잘하는 게 아니다. 안정된 후방 빌드업에 날카로운 패스, 그리고 적극적인 공격 가담까지. 아시아를 넘어 월드클래스로 인정받는 '괴물 수비수' 김민재(28)가 2023 AFC(아시아축구연맹) 카타르 아시안컵 첫
바레인 시원하게 꺾었지만 찜찜함 남긴 옐로 트러블[2023아시안컵][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손흥민, 조규성, 박용우, 김민재, 이기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국가대표팀이 2023 AFC(아시아축구연맹) 카타르 아시안컵 첫 단추를 잘 뀄지만 '옐로 트러블'로 찜찜함을 남겼다. 주축 선수 5명이 조별
역시 축구도사! 'No.10' 이재성의 존재감...Hwang 빠진 왼쪽 지배→'칼날 크로스'로 선제골 AS까지![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이재성(대한민국)이 축구 도사의 면모를 자랑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바레인과의 ‘2023 아시아축구연
'신태용호' 인도네시아, 이라크 상대로 첫 이변 일으킬까[2023아시안컵][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가 2023 AFC(아시아축구연맹) 카타르 아시안컵 본선 첫 경기를 치른다. 상대는 '중동의 강호' 이라크다. 과연, 인도네시아는 이라크와 맞붙어 어떤 결과를 내게 될까. 13일(이하 한국
[공식발표] '디펜딩 챔피언' 울산·'FA컵 우승' 포항, 공식 개막전...K리그1, 2024시즌 정규리그 일정 공개[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4시즌 K리그1 정규라운드 1라운드부터 33라운드까지의 일정을 발표했다. K리그1은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부터 승격팀 김천 상무까지 총 12개 구단이 참가하며, 정규라운드는 팀당 33경기씩 총 1
"日, 조별리그 탈락하면 기쁠 것이다!"…클롭의 '짓궂은 농담', 엔도의 반응은? "감독님, 영광입니다!"[2023아시안컵][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역시나 일본은 2023 아시안컵에서 유력한 우승 후보였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대표팀은 지난 14일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3 아시안컵 D조 1차전 베트남과 경기에서 4-2로 승리했
[오피셜] '등에 호랑이 문신이 딱' 마테우스, 울산 허리 책임진다..."최고의 플레이로 보답할 것" 각오[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울산 HD가 수비형 미드필더인 마테우스 살레스를 영입하며 전방위적인 선수단 포지션 보강을 완료했다. 1995년 브라질 출생의 수비형 미드필더 마테우스는 2014시즌 브라질의 명문팀 팔메이라스의 유니폼을 입고 프로 무대에
대이변 꿈꾸는 바레인 "한국은 강팀, 무력화시키겠다"[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레인의 피지 감독이 한국과의 아시안컵 본선 첫 경기에서 선전을 다짐했다. 한국은 1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바레인을 상대로 2023 아시안컵 E조 첫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토트넘), 김민재(바
[오피셜] ACL·FA컵·K리그1 '세 마리 토끼' 잡는다! '돌풍의 팀' 광주, 獨 출신 최경록 영입[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프로축구 광주FC가 독일 분데스리가2(2부리그) 출신 미드필더 최경록을 영입했다. 지난 시즌 광주는 K리그1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시즌 개막 전 광주는 강등 1순위로 예상됐지만, 3위로 시즌을 마무리하며 창단 첫 아시아축
인천 유나이티드, K4리그 출신 GK 성윤수 영입[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K리그1 인천유나이티드가 새로운 골키퍼를 영입했다.인천은 15일 K4리그 세종바네스FC 출신의 골키퍼 성윤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1년이다.K리그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亞 3류로 전락→중국 축구의 잃어버린 30년[심재희의 골라인][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였다. 중국 축구가 2023 AFC(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본선에서도 큰 힘을 쓰지 못했다. 꼭 이겨야했던 조별리그(A조) 1차전에서 무승부에 그쳤다. 한 수 아래로 여긴 타지키스탄과 대결에서 밀
'쿠보 벤치 스타트' 사무라이 재팬, 조별리그 1차전 선발 라인업 공개...호소야 제외 모두 해외파 [2023 아시안컵][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인 일본 대표팀이 베트남과 조별리그 1차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일본 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
"아시안컵 데뷔 팀에 내내 주도권 내줬다"...'大망신' 중국, FIFA랭킹 106위와 졸전 끝 무승부 [2023 아시안컵][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타지키스탄은 전반전 내내 경기를 지배했다." 중국 대표팀은 13일 오후 11시 30분(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나세르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A조 조별리그
[오피셜] '연령별 대표 스승' 김학범 품에 안겼다...제주, 김태환 영입으로 측면 수비 강화 선택[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제주유나이티드가 측면 수비 강화를 위해 김태환(23)을 영입했다. 의정부 신곡초 출신의 김태환은 수원 삼성 유스 매탄중-매탄고 시절부터 주목을 받았던 유망주였다. 고등학교 2학년부터 R리그(2군리그)에 출전하며 이름을 알
[오피셜] '연령별 대표 스승' 김학범 품에 안겼다...제주, 김태환 영입으로 측면 수비 강화 선택[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제주유나이티드가 측면 수비 강화를 위해 김태환(23)을 영입했다. 의정부 신곡초 출신의 김태환은 수원 삼성 유스 매탄중-매탄고 시절부터 주목을 받았던 유망주였다. 고등학교 2학년부터 R리그(2군리그)에 출전하며 이름을 알
FIFA 랭킹 73위 중국, 33계단 아래 타지키스탄과 졸전 끝에 승점 1점...'캥거루 군단'은 인도에 2-0 완승 [2023 아시안컵][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73위 중국 대표팀이 106위 타지키스탄 대표팀과 졸전 끝에 무승부를 거뒀다. 중국 대표팀은 13일 오후 11시 30분(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나세르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