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비대위 합류하나?” 질문에 이수정 교수, 아주 단호하게 '거절' 의사 밝혔다 (+이유)국민의힘 1호 영입 인재로 발탁된 이수정 교수는 비대위 합류를 거부하고 지역구 출마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교수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지역구 출마에 대해서는 경우에 따라 다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교수는 통합적인 제스처를 취하는 것이 선
내년 총선, 정권심판론 vs 이재명 심판론 구도로【투데이신문 한정욱 기자】 내년 정치권의 가장 큰 이벤트는 총선이다. 국회의원 총선거는 여야는 물론 정권의 운명과도 맞물린다. 만약 내년에도 여소야대 정국이 펼쳐진다면 윤석열 정부는 힘든 시간을 계속 보내야 하겠지만 여대야소가 된다면 정권은 안정이 되면서 윤석열 정부의 정책은 막힘없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이유로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여야의 신경전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여당은 이재명 심판론을, 야당은 정권심판론을 내세워 프레임 구도를 펼치고 있다.여야 신경전내년 총선이 이제 얼마 남지 않으면서 여야의 신경전은 더욱 거칠어지고
이준석 "대구출마 회피 않을 것…반개혁 인물과 승부"내년 총선에서 신당 창당설을 띄우고 있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여당의 혁신위원회를 강하게 비판했다.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운을 뗀 영남 중진의원 험지 출마론의 당사자로 지목된 5선의 주호영 의원(대구 수성구갑)을 언급하면서는 "(주 의원이) 윤석열
하태경 떠나는 해운대갑, 與野 공천 앞두고 '본격 경쟁'3선 하태경 의원의 서울 출마선언으로 새로운 인물 찾기가 불가피해진 부산 해운대갑 선거구가 여야 모두 후보 공천을 앞두고 치열한 경쟁에 들어갔다.23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내년 총선 출마예정자들이 슬로건이나 공약, 홍보사항 등이 기재된 명함을 배포할 수
최경환 출마…'수도권 위기론' 국힘, 때아닌 TK발 변수에 촉각(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로 수도권 위기론에 봉착한 국민의힘이 텃밭인 대구·경북(TK)발(發) 변수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박근혜 정부 출신 인사들이 내년 총선에서 TK 지역 출마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민의힘 안팎
34년 계룡맨 한승구 회장, 건설협회 회장 단독 출마설국내 최대 건설단체인 대한건설협회의 차기 회장 선거가 약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시공능력평가 18위 코스피 건설업체 "계룡건설산업"의 전문경영인 한승구 대표이사 회장(현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장)이 단독 출마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대한건설협회
대통령실, 총선 앞두고 출마자 후임 물색… 업무 공백 최소화대통령실은 참모들이 내년 총선 출마 희망 등을 이유로 사의를 표함에 따라 후임자 인선 작업이 진행 중이다.16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내 비서관실별로 내년 총선 출마 희망자 등이 사직 의사를 표명하면서 빈자리를 채우기 위한 작업이 수시로 진행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