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인종차별 가해자, 3년 아닌 평생 금지시켜야"…EPL 팬들 3년 징계에 반발[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9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공식 SNS를 통해 공식 성명을 내고 "프리미어리그는 지난 5월 셀허스트 파크(경기 장소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손흥민을 인종적으로 학대한 이에게 오늘 내려진 3년 간
손흥민 향해 '눈찢기 인종차별' 팬…3년간 축구장 출입금지'EPL 재개' 인종차별 반대 무릎꿇기 동참한 선수들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손흥민(토트넘)을 향해 자신의 양쪽 눈을 찢는 동작으로 인종차별 행위를 펼친 영국 축구팬이 3년간 축구장 출입 금지 처분을 받았다.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