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 성폭행’ 안희정, 손배소송 패소···법원, “8347만원 지급하라”투데이코리아=김시온 기자 |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실형을 확정받은 가운데, 법원이 안 전 도지사에게 피해자인 전 비서 김지은 씨에게 약 8347만원을 배상하라고 명령했다.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22부(부장판사 최욱진)는 24일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와 충청남도를 상대로 김 씨가 낸 3억원 손해배상소송에서 “약 8347만원을 원고에게 지급하고, 그 중 5347만원은 충청남도와 공동해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김 씨가 주장하는 2차 가해 중 안 전 지사의 배우자가 형사기록이 포함된 진단서·진료기록을 유출하고
[충남소식] 김태흠 지사, 560만 충청인 통일 공감대 강화 다짐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충남지역회의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자유·평화·번영의 한반도'라는 통일 국정과제의 이행을 본격화했다.김 지사와 김관용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안상국 민주평통 충남부의장
국민의힘 충남도당 2024년 신년인사회 개최[잡포스트] 송호진 기자 =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홍문표 국회의원)은 14일 오후 2시 덕산 스플라스 리솜 그랜드홀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도당위원장 신년사를 시작으로 주요 인사들의 신년인사, 총선 필승 기원 피켓팅, 기념 촬영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