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쇼 고객 살렸다..." 어눌한 말투에 이상함 느껴 119 신고 → 응급상황 직감한 소방교의 기지 덕분...세종시 한 치위생사 덕분에 뇌졸중 위기에 처한 한 여성의 생명을 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20일 세종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세종의 한 치과에서 근무하는 치위생사 오윤미(35)씨는 병원에 예약된 60대 여성 고객 A 씨가 예약을 해놓고 오지를 않아 고객과
전화 중 어눌한 발음…치위생사+소방교 기지가 사람 살렸다치과에 방문하지 않은 고객에게 전화했다가 고객의 어눌한 말투를 듣고 119에 신고한 치위생사와 소방관의 신속한 대처가 귀중한 생명을 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세종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께 시민 오윤미씨(35)로부터 "고객과 통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