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열도 오열! "감독을 화나게 했다" 일본 국가대표 향한 강력 비판..."자리 없어질 가능성 높아"[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프리미어리그가 정말 쉽지 않다.크리스탈 팰리스 관련 소식을 전하는 영국의 ‘위 아 팰리스’는 3일(한국시간) “카마다 다이치는 첼시전에서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을 분노하게 했다. 카마다는 이제 그의 자리를 잃을 수도 있다. 크리스탈 팰리스가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아스날의 에디 은케티아를 영입했다”라고 전했다.이어 “카마다는 전반전에 유망한 역습 기회가 있었음에도 볼을 뒤로 돌리며 기회를 헛되이 했다. 이에 터치라인에 있던 글라스너 감독은 좌절했다. 이후 카마다는 후반전에 더 나은 모습을 보였지만, 은케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