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클럽' 무산 삼성전기, 올해 IT·전장·AI로 재도전(종합)플래그십 스마트폰 신규 출시 등 영향에 4Q 소폭 이익 증가 올해 PC, 스마트폰, 전기차 성장세로 작년 보다 성장세 기대 삼성전기가 스마트폰, PC 등 전방 수요 부진으로 지난해 6000억원대의 저조한 영업이익을 거뒀다. 이로써 삼성전기는 3년 만에
모바일 수요 꿈틀…삼성전기·LG이노텍, 올해 '1조 클럽' 가능성은삼성전기·LG이노텍, IT 산업 부진에 지난해 '1조 클럽' 고배 전망 올해는 IT업체 재고 소진 및 모바일 신규·교체 수요로 '온풍' 기대 전자부품업계 양대산맥인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지속되는 경기침체 우려에도 올해 실적 우상향 곡선을 그릴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