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임원 구속…판 커지면 카뱅 매각·김범수 입건에스엠(SM)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시세 조종 혐의를 받던 배재현 카카오 CIO(최고투자책임자)가 결국 구속됐다. 배 CIO는 친분 관계가 있던 원아시아파트너스를 통해 카카오 주식을 대량 매입하며 주가를 인위적으로 끌어올려 경쟁사 하이브의 인수전을
[1019주요뉴스] ‘구조조정 전문가’ 김유진 대표 취임 두달...“CFO도 떠났다” 한샘 ‘술렁’인포스탁데일리가 전해드리는 10월 19일 이 시각 언론사별 주요뉴스입니다.[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오늘 손절합니다"…카카오 경영진 구속에 개미 '멘붕'SM엔터테인먼트 시세 조종 혐의를 받는 배재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가 구속되면서 투자자들의 우려
‘SM 관련 사법리스크’ 카카오, 리소스 분산 막을 해법 고심【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카카오의 SM엔터테인먼트(SM엔터) 인수는 결국 상처 뿐인 영광에 그칠 것인가? 카카오의 SM엔터 관련 사법리스크 우려가 현실화됐다. 김범수 창업자는 빠졌지만 카카오 경영진들이 대거 시세조종 혐의로 구속 기로에 놓여 관심이 모아진다.16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카카오 배재현 최고정보책임자(CIO) 및 강호중 투자전략실장, 카카오엔터 이준호 투자전략부문장 등 3인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에 따라 서울남부지검은 법원에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