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황인범·오현규·양현준, 모두 웃지 못했다…PSG-즈베즈다-셀틱 패배 [챔피언스리그]코리안리거 4인방이 모두 웃지 못했다. 2023-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번째 일정의 첫날, 코리안리거 4인방 역시 출격했으나 모두 웃을 수 없었다. 먼저 파리 생제르망(PSG)의 이강인은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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