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포인트건강] 의료에 접목된 행동경제학…자녀 '키'도 늘린다아시아투데이 김시영 기자 = # 15세 민수의 예상키는 168㎝, 목표키인 178㎝와는 10㎝ 차이가 있다. 민수가 성장클리닉을 찾기 전만 해도, 자신의 잠재적 성장 가능성에 대해 구체적인 인식이 부족했다. 왜, 어떻게 하면 키가 클 수 있는지, 예상
'키 크는 주사' 정상 아동엔 효과 입증 안돼…김영주 의원 "의료기관서 오남용"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최근 '키 크는 주사'로 알려진 성장호르몬 치료제에 대해 정상 아동의 경우 효과가 입증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5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키 크는 주사' 오남용을
'등골 브레이커' 키성장 주사…"정상 키 아동엔 효과 확인 안돼"정춘숙 "안전성·유효성 확인 없이 오남용, 관리감독해야"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캡처]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신장이 정상 범위에 있는 아동에 대한 성장호르몬 치료는 효과가 확인이 안돼 사용에 신중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25일 한
'등골 브레이커' 키성장 주사…"정상 키 아동엔 효과 확인 안돼"정춘숙 "안전성·유효성 확인 없이 오남용, 관리감독해야"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캡처]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신장이 정상 범위에 있는 아동에 대한 성장호르몬 치료는 효과가 확인이 안돼 사용에 신중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25일 한
[2023 국감] 1회 처방에 100만원 '키크는 주사'…"효능·효과 확인된 적 없어"아시아투데이 주영민 기자 = 국내 의료기관에서 처방되고 있는 일명 '키 크는 약', '키 크는 주사'에 대한 효능·효과는 물론, 안전성과 유효성 조차 확인된 적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2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영등포갑